철이짱의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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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중평균자본비용 (1)
WACC(가중평균 자본비용)을 통한 주식투자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WACC(가중평균 자본 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이란 자기자본비용과 타인자본비용을 가중평균한 기업의 총자본비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WACC = 자기자본비용 x (자기자본/총자본) + 타인자본비용 x (자기자본/총자본)

 

WACC은 기업 전체(총자산)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되는 할인률로 주주의 몫(자기자본)만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할인율(개별종목의 고유할인율)과 타인자본 할인율(해당기업 부채의 이자율)의 가중평균 할인율입니다.

 

WACC은 기업의 총자산에 해당하는 할인율(요구 수익률)로 투하자본 수익률인 ROIC와 비교하여 기업의 사업 건전서을 파악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WACC보다 ROIC가 높다면 자본 조달비용에 비해 투하 자본 수익률이 높다는 뜻이므로 효과적으로 사업의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고, 반대의 경우 조달비용보다 수익률이 낮으므로 기업의 가치 구성요소 중에서 수익가치를 마이너스로 볼 수 있습니다.

 

 

 

WACC은 채권자와 주주의 요구수익률을 한데 묶어 계산한 할인률입니다. 따라서 기업 전체의 가치를 평가하는 DCF에서(기업가치부터 계산후 부채 차감) 사용됩니다. 타인자본비용은 부채에 따른 이자비용을 말하며 보통ㅇ 현재의 차입 금리를 사용합니다. 자기자본 비용은  '무위험이자율 + 리스크 프리미엄'의 결과값을 사용하며, 여러방식주에서 CAPM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CAPM방식에 의하면 이익성장과 배당이 매우 안정적인 우량기업일지라도,  시장상활과 루머 등으로 주가가 급락할 시 적정주가가 더 낮아지는(할인율 상승)아이러니가 있어 실제 투자에 있어서는 오류가 있는 방식이다.

 

 

 

WACC은 가중평균 자본비용(할인율)으로 두 가지 구성요소인 자기자본할인율과 붗채이자율에 의해서 수치가 결정됩니다. 기업이 속한 업종의 이익지속성이 불확실 하고 개별기업의 수익활대능력이 열위에 있을 경우 자기자본할인율이(리스크)높습니다. 또한 기업의 중장기적인 실적이나 최근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으면 부채의 차입금리가 높습니다. 이런 기업의 경우 WACC(총자산의 할인율)역시 매우 높아 투자하기에 좋지 못한 기업이 됩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시 이용되는 가치평가 용어중 하나인 WACC(가중평균 자본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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