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짱의 세상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들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식공부 (15)
PEG(주가수익성장비율)를 통한 주식투자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PEG(주가수익성장비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G(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는 주가수익비율(PER)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에서 %를 뗀 수치(100배)'로 나눈 것으로 향후 이익의 성장성을 감한한 가치평가 지표 입니다. PEG 수치가 낮을 수록 저평가 이고 높을 수록 고평가라고 보면됩니다.

 

PEG = PER / (주당순이익증가율(%) x 100)

 

PEG는 향후 이익의 성장성에 비해 현재 PER이 적정한 수준인지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향후 순이익 성장률이 높으면 적정 PER역시 성장성을 반영하여 높게 되고 순이익 성장률이 낮으면 적정 PER도 낮습니다. PEG는 이런 특성을 수치화 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PEG가 1보다 낮으면 일반적인 의미에서 저평가되어 있고 1보다 높으면 고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는 PEG 0.5배 미만에서 매수, 1.5배이상에서는 매도를 할것을 조언한 적이 있습니다.

PEG가 작다는 것은 향후 순이익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저평가 되어있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절호의 투자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PEG를 사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PEG를 계산할 땐 반드시 최소 3년 이상동안 유지가능한 주당순이익증가율을 대입해야 합니다. PEG는 관심기업의 현재 PER은 높지만순이익의 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 몇 년 후에는 높아진 순이익 대비 PER이 낮아질 것을 미리 계산하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과거 1~2년간 순이익 성장률이 높았다던지, 향후 1~2년 정도 높은 순이익성장률이 기대된다던지 하는 근거는 PEG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PEG 수치를 적용하기 위한 순이익성장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PER, PSR에 비해 더욱 근본적인 순이익성장률을 알아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고성장 기업의 기대치가 무너지는 순간 주가는 급락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가치평가 공식 중 하나인 PEG(주가수익성장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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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주가현금흐름비율)을 이용한 주식투자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PER(주가현금흐름비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CR(Price Cashflow Ratio)은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 주가가 영업활동 현금흐름에 비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보여주는 가치평가지표입니다. 주로 PER의 보완지표로 사용됩니다.

 

PCR = 주가 / 주당현금흐름(PCS)

 

기본적으로는 PCR이 낮을 수록 영업활동 현금흐름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뜻이므로 저평가임을 나타내고, 반대로 PCR이 높을수록 영업활동 현금흐름대비 주가가 높다는 뜻이므로 고평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PCR은 PER의 단점을 보와해주는 지표로 주로 사용됩니다. PER과 PCR이 모두 낮은 기업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은 회계상 이익을 주가와 비료하는 반면 PCR은 영업활동을 통해 유입된 실제 현금흐름을 주가와 비교하기 때문에 두 가지 가치평가지표를 동시에 참조하면 이익의 질과 현금화 정도를 함께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기순이익이 무제가 없고 시가총액이 하락한다면 PER이 하락하므로 저평가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경우에도 PCR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영업 현금흐름 자체가 악화된 경우 이기 때문에 저평가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PCR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PCR과 함게 사용될 때 유용합니다. PER과 PCR을 함께 본다는 얘기는 당기 순이익은 물론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함께 검토한다는 의미입니다.

 정확한 실적분석을 위해서는 매출액 순이익률 등 기업의 수익성 뿐 아니라 매출채권 회전율 등 활동성 까지 검토해서 혹시 모를 영업현금흐름 악화를 파악해야 합니다.

 

오늘은 가치평가 공식 중 하나인 PCR(주가현금흐름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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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비상장 주식) HTS로 거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모주나 비상장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상장주식(장외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거래를 해야 하는 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외주식이란 상장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요건은 갖추었음에도 회사의 판단으로 기업공개를 하지않아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지 않는 주식을 말합니다.

 

장외주식의 거래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실물주권 즉, 통일주권이 발행되었을 때

증권사 HTS로 주식을 이체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주주명부에 인적사항을 등재하는 명의개서라는

서류작업을 거쳐 주권을 이전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장외주식의 거래시세는 '38커뮤니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구요.

 

오늘은 HTS를 이용한 장외주식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수자 입장에서 진행절차에 대해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장외주식 HTS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에 가서 개좌개설 및 HTS 신청을 합니다.

 

2. 종목탐색 및 매수의뢰를 합니다.

 

3. 증권사는 매도희망자에게 매도의향을 타진합니다.

 

4. 증권사와 매도희망자는 거래협의 및 조건을 확정합니다.

 

5. 증권사는 매수희망자에게 4번 사항을 알려줍니다.

 

6. 매수자는 주문을 승인합니다.

 

7. 매도자는 주식을 증권사에 입고합니다.

 

8. 증권사는 매수자에게 체결통보를 합니다.

 

9. 매수자는 대금을 증권사에 입금합니다.

 

10. 매도자는 대금을 수령합니다.

 

대략 이런 방식으로 장외주식 거래가 진행되구요

모든 진행사항은 HTS를 통해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의 매매수수료는 1%정도로

장내 주식 매매수수료 보다는 비쌉니다.

 

장외주식은 기업정보가 많이 없으므로

좋은 주식 그리고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HTS를 이용한 장외주식 거래 방법을

설명하는 정도로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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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주가수익비율)을 활용한 주식투자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가치평가 공식 중 하나인 주가수익비율(PER)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방송이나 여타 매체등을 통해서 PER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주가수익비율'이란 말보다 PER라는 말로 많이 쓰이는 듯합니다.

 

PER(Price Earning Ratio)은 현재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 주가가 이익에 비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보여줍니다.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어떤 기업의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1,000원일 때 현재 이 기업의 PER은 10배가 됩니다. 현재 PER은 동일 기업의 과거 수치와 비교하거나 동종업계 경쟁기업의 현재 PER과 대조하여 해당기업의 고평가/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적인 지표로 사용됩니다.

 

현재 PER이 과거 PER보다 낮은 수준이라면 아주 기초적인 의미에서 그 기업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거의 PER보다 높은 수준이라면 아주 기초적인 의미에서 현재 고평가 상태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런식으로 현재 PER을 장기적인 과거 수치와 비교해 상대가치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PER은 기업마다 다른 수치를 나타냅니다. 시장에서 불과 주당순이익의 3배에 거래되는 기업이 있는 반면 20배에 거래되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PER은 이익의 지속성과 성장성도 포함하고 있기 대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한편, 투자자들의 오해에서 비롯해 일시적으로 낮은 PER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회를 잘 포착해서 투자수익률을 확보 할 수 도 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의미에서는 PER이 높은 기업이 고평가이고, PER이 낮은 기업은 저평가로 이해 될 수 있ㅅ브니다. 다만, 시가총액 및 주가가 높지 않고 심지어는 낮은 경우에도 PER 수치가 높을 수 있는데 일시적으로 기업의 당기순이익(및 주당순이익)이 급락한 경우에 해당한다. 반대로 시가총액이 너무 높은 경우에도 PER수치가 오히려 낮을 수 있는데, 일시적으로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급등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PER을 바탕으로 기업의 적정한 가치를 평가하려면, 우선 합리적인 당기순이익으로 실적조정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한 당기순이익에 적정한 PER을 부여하기 위해 역사적 상대가치평가법과 할인율에의한 절대가치 평가법등을 익혀야 합니다.

 

오늘은 PER(주가수익비율)을 활용한 주식투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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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현금흐름(CPS)를 활용한 주식투자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주단가치지표 중 하나인 주당현금흐름(CP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당현금흐름(CPS : Cashflow Per Share)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한 주당 얼마의 영업현금흐름을 벌어들이는가나타냅니다. 특정 기업의 현재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누면 현재의 PCR(주가현금흐름비율)이 도출됩니다.

 

CPS =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발행주식수

 

 

주당현금흐름은 주당순이익(EPS)과 함께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이 좋습니다. 단, 현금흐름은 발생주의가 아니라 현금주의로 기록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치를 살펴보고 추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주당가치지표와 마찬가지로 주당현금흐름도 분모인 주식수가 변화함에 따라 주당현금흐륾 수치가 달라집니다. 주식수가 늘어나면 주당현금흐름이 낮아지고 주식수가 줄어들면 주당현금흐름이 높아집니다.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지더라도 주당현금흐름(CPS)이 현저히 낮아지면 회사의 경영에 악영향을 초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운전자본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 주당현금흐름(CPS)은 낮아지게 되며 이는 실제로 회사에 유입되는 현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이런경우 투자자는 회사의 영업순환과정에서 현금화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따져봐야 합니다.

 

주당현금흐름(CPS)의 가장 큰 효용은 주당순이익(EPS)와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그 이유는 발생주의 회계와 현금주의 회계의 차이점에 있습니다. 발생주의 회계에 의한 당기순이익은 수익-비용의 원인결과가 명확하고 추세(손익트렌드)를 분석하기에 용이합니다. 반면 현금주의 회계에 의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실제로 영업활동에 의해 기업에 유출입하는 현금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위한 핵심은 수익-비용관계에 의한 추세분석이기 때문에 발생주의를 기본으로 참고 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의의 손실을 막기 위한 필수요소로 실제 현금흐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순이익잉 좋아도 몇 년간 현금흐륾이 악화되면 일시적으로 흑자부도 등의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당 순이익과 비교해서 주당현금흐름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 영업순환과정(매입채무>재고자산>매출채권) 등 현금회수능력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당가치지표 중 하나인 주당현금흐름(CPS)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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