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주식관련 용어를 알아보겠는데요.
오늘알아볼 용어는 안정성비율지표 중 하나인 자기자본비율입니다.
[재무회계, 주식공부]자기자본비율 개념, 공식, 활용
자기자본비율은 전체자산 중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냅니다. 전체 자산이 100이고 그 중에 자본이 50이라면 자기자본비율은 50%가 되는 것이죠. 자산은 자본+부채이므로 이 경우에는 부채는 50이 되겠네요. 즉, 자기자본비율이 50%라는 말은 부채와 자본이 같다는 뜻이 됩니다.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자산총계)x100(%)
자기자본비율이 50%를 초과하면 자본이 부채보다 많은 상태이고 50%미만이면 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이 부채총계보다 클 경우 재무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말하므로 자기자본비율이 50%에 가깝거나 그보다 높을수록 재무안정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은 부채비율과 일맥상통하는 지표인데요. 예를들어 부채비율이 100%인 기업의 자기자본비율은 자연스럽게 50%가 됩니다. 다만, 자기자본비율은 분자에 부채 대신 자본을 넣어 비율이 높아질수록 재무건전성이 커진다는 점이 부채비율과 다른점입니다. 또한 자기자본비율을 통해 한 눈에 자본의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기자본이율은 보통 BIS자기자본비율이라고도 하는데요. BIS는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이고 BIS에서는 자기자본비율이 8%이상이면 안정, 합격권으로 보고있습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시에도 유용하지만 재무회계분야의 안정성비율지표인 자기자본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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