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짱의 세상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들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식공부 (15)
피터린치 25개의 투자 황금률

피터린치 25개의 투자 황금률

 

1. 투자는 재미있고 흥분되지만 위험하다. 기업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2. 투자자로서의 강점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로부터 얻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이미 갖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나 산업에 투자하는 식으로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다면 전문가들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3. 지난 30년간 주식시장은 전문 투자가 집단이 지배해왔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반대로 전문 투자가 집단이 주식시장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 투잦가가 주식투자를 하기는 더 쉽다. 당신은 전문 투자가 집단을 무시함으로써 주식시장 평균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4. 모든 주식 뒤에는 기업이 있다. 기업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라.

 

5. 몇 달간, 심지어 몇 년간 기업의 실적과 주가가 따로 노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100%같이 가게 되어 있다.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공과 주식의 성공은 100% 상관관계가 있다. 기업의 성공과 주식의 성공사이의 괴리가 돈을 벌게 해주는 핵심 요인이다. 인내심은 보답받으며, 성공하는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어도 역시 보답받는다.

 

6. 자신이 어떤 주식을 왜 갖고 있는지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말할 수 있는가. '이 주식은 반드시 오를 거야'라는 생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7. 위험성이 큰 투기는 거의 언제나 예상을 빗나가 손실을 내게 마련이다.

 

8.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잘 돌볼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는 보유하지 말라. 다른 일을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시간제 투자자라면 아마도 8~12개 기업을 꾸준히 추적하면서 상황에 따라 사고 팔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8~12개 기업을 계속 분석하되 어떤 경우에라도 한 번에 5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5개 이상의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9.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 기업이 없을 때는 마음에 드는 주식이 나타날 때까지 돈을 은행에 넣어두라.

 

10. 재정상태를 이해하지 못하는 기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 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손실은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에서 발생한다. 투자하기 전에 언제나 기업이 채무 지불능력이 충분한 재무상태표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라.

 

11.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성장산업의 최고 인기주식은 피하라. 비인기, 저성장 산업의 위대한 기업이야말로 꾸준히 높은 수익을 안겨준다.

 

12. 소형주에 투자할 때는 그 기업이 흑자로 돌아설 때가지 기다린 후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13. 침체된 산업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살아남을 수 있는 깅버의 주식을 사라. 또 침체된 산업이 회복 기미를 보일 때 사라. 예를 들어 마차를 몰 때 쓰는 채찍이나 진공관 라디오는 절대 회복될 수 없는 침체산업이다.

 

14. 1000달러를 주식에 투자한다면 잃을 수 있는 최대한의 돈은 1000달러이다. 하지만 인내심만 잇다면 당신이 벌 수 있는 돈은 1만달러, 심지어 5만달러가 될 수도 있다. 펀드매니저들은 수많은 기업으로 투자를 다각화해야 하짐나 개인 투자자들은 몇 개의 좋은 기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너무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소수의 좋은 기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강점을 잃어버린다. 평생의 투자를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소수의 고수익 기업이다.

 

15. 모든 산업, 모든 지역에서 위대한 성장기업을 먼저 찾아낸 이들은 전문가가 아닌 주의 깊은 개인투자자였다.

 

16.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것은 1월에 눈보라가 치는 것만큼이나 일상적인 일이다. 대비만 되어 있다면 주가 하락이 당신에게 타격을 줄 수 없다. 주가 하락은 공포에 사로잡혀 폭풍우 치는 주식시장을 빠져 나가려는 투자자들이 내던진 좋은 주식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17. 누구나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머리는 있지만 아무나 배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주가하락에 두려움을 느끼며 모든 것을 팔아치우는 성격으라면 주식투자는 물론 주식형 펀드투자도 피해야 한다.

 

18. 부정적인 소식과 걱정거리는 늘 있게 마련이다. 주말에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뉴스의 부정적인 전망들은 무시하라. 주식을 팔려면 그 기업의 펀더멘털이 악화됐을 때 팔아라. 세상이 무너질 것 같다는 이유로 주식ㅇ르 팔지는 말라.

 

19. 금리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앞으로의 겨제상황과 주식시장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이런 전망은 깨끗이 잊고 당신이 투자한 기업에 실제로 어떤 일이 ㅈ벌어지고 있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에만 집중하라.

 

20. 10개기업을 분석했다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경영상황이 훨씬 더 좋은 기업을 1개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50개 기업을 분석했다면 5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에는 언제나 투자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놀라운 기회가 숨어있다. 전문 투자가들이 간과하고 있는 탁월한 기업들이 그 기회이다.

 

21. 기업에 대해 전혀 공부하지 안혹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칠 때 카드를 보지 않고 돈을 거는 것과 같다.

 

22.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간은 당신 편이다. 당신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도 좋다. 월마트를 상장 후 첫 5년간 사지 못했다  해도 그 이후 5년동안 월마트를 사서 보유하면 된다. 첫 5년을 놓쳤다 해도 그 다음 5년간 투자해도 좋을 만큼 월마트는 위대한 주식이었다.

 

23. 주식투자를 할 만한 배짱을 갖고 있지만 기업을 꼼꼼히 분석 할 만한 성격도 아니고 시간도 없다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라. 주식형 펀드에 분산 투자하려면 성장형 펀드, 가치형 펀드, 소형주 펀드, 대형주 펀드 등과 같이 서로 다른 운용 스타일을 가진 몇 개 펀드에 돈을 나눠 넣어라 똑같은 성격의 펀드 6개에 투자하는 것은 분산투자가 아니다. 

한 펀드에서 다른 펀드로 너무 자주 갈아타면 양도소득세를 많이 내야 한다.(참고 : 우리나라에는 주식에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투자한 펀드가 하나든, 몇 개든 펀드수익률이 좋다면 변덕스럽게 환매하지 말고 계속 갖고 있어라.

 

24.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 주요 주식시장 중 여덟번째로 총 수익률이 좋았다. 고성장 국가에서 수익을 얻고 싶다면 자산의 일부는 과거 운용성과가 좋은 해외펀드에 투자하라.

 

25. 잘 선정된 주식들로 이뤄진 포트폴리오나 주식형 펀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채권이나 MMF보다 수익률이 좋았다. 잘못 고른 주식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장롱속에 숨겨둔 돈보다도 수익률이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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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자기자본수익률) 정의 및 주식활용방법

ROE(자기자본이익률)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으로 얼마의 순이익을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ROE는 다른 투자안의 수익률(예금금리, 채권수익률 등)과 비교되어 특정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보여줍니다.

 

공식은

ROE = (순이익 / 자본총계) x 100(%)

 

ROE(자기자본수익률) 정의 및 주식활용방법

 

 

배당을 하지 않는 경우 ROE는 주주몫인 자본의 성장률과 같게되므로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한 수치입니다. 즉, ROE가 높은 기업은 자본의 증가율이 높다는 뜻이어서 주가 역시 높게 형성될 때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자본총계가 100이고 순이익이 20일때 ROE는 20%가 됩니다. 이 기업이 배당을 주지 않는다면 다음 해의 자본총계는 120(100+20)이 됩니다. 만약 ROE 20%를 유지한다면 그 다음 해 순이익은 24(120x20%)로 늘어나게 되겠죠.

 

이렇 듯 ROE 20%를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처음에 100이었던 자본총계는 120, 144,173,207,249,299식으로 20%씩 복리로 성장하게 됩니다. 즉 어떤 측면에서는 20%짜리 복리예금상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기업규모가 커지면 자본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ROE역시 하락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데요. 시장수요가 무한한 것이 아니기에 당기순이익 100억을 1조로 늘리는 것보다 당기순이익1조를 100조로 늘리는 편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높은 ROE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런 기업들은 자본을 불리는 속도를 철저하게 관리하며(수익성 유지, 비용 통제,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가 역시 그에 걸맞게 꾸준히 상승하게 됩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이런 기업들을 싸게 사서 오래도록 높은 수익률 을 향유하며, 어리석은 투자자는 이런 기업들이 실적과 주가각 최고조에 있을 때 비싸게 사서 이후 일시적으로 주가가 급락하면 손실을 보고 매도합니다.

 

ROE의 본질은 예금과 사업의 양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주주 몫 자산인 자본총계에서 주주 몫 이익인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가를 계산한다는 점에서 예금이자율과 유사합니다. 다만, 예금이 자율과 결정적으로 차이가 나는 점은 기업은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ROE역시 몇년에 걸친 부침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기업의 역량과 경쟁력에 따라서 평균적으로 높은 ROE를 유지하기도 하고, 낮은 ROE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유지가능한 ROE가 존재하며(1년만 보고는 알 수 없습니다.) 유지가능한 ROE의 수치범위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한편, ROE는 기업의 자본투자수익률 중에서는 가장 결과적인 수치로 ROE 수치를 근본적으로 결정하는 ROA, ROIC등 원인비율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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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무엇이고 명칭의 규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활황인데요~

알고보면 주식시장 뿐 아니죠~부동산도 열기가 뜨겁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긴 했나봅니다.

 

많은 분들이 소액투자로서 주식을 선호하시는데

저같은 똥손들은 주식 투자만 했다하면 그 종목이 하락하는 기이한 현상을 가지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ETF란 무엇이고 명칭의 규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은 주식투자 중 ETF라는 것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ETF란 KOSPI200, KOSPI50과 같은 특정지수의 수익율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입니다. 인덱스 펀드와 뮤추얼 펀드의 특성을 결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죠. 2002년 처음으로 도입되었는데요. ETF는 인덱스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고 주식에 있는 거래세도 붙지 않습니다.

 

ETF는 거래수수료도 펀드보다싸고 무엇보다 환매수수료가 없어서 ETF를 접하다보면 지금까지 왜 펀드에 투자했나 싶을 정도 입니다.

 

ETF 거래는 주식 직접투자를 하는 방법과 같기때문에 매수, 매도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될 듯하구요. 종목검색창에 ETF관련 주식명을 검색해서 가격 및 수량 입력 후 매수,매도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검색을 해보면 ETF관련 상품이 300개가 넘게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메인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ETF의 명칭에 관련된 것입니다.

ETF명칭은 특정한 규칙에 의해서 정해지는데요. 이 규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TIGER 일본TOPIX(합성 H)'란 상품을 보겠습니다.

명칭을 볼때 TIGER/ 일본TOPIX/ 합성/ H로 나누어 보아야 합니다.

 

첫번째 TIGER는 이 ETF를 운용하는 회사를 뜻합니다.

  KODEX : 삼성자산운용

  TIGER : 미래에셋자산운용

  KBSTAR : KB자산운용

  ARIRANG : 한화자산운용

  KIDEX : 한국투자신탁운용

  KOSEF : 키움투자자산운용

명칭의 첫 단어만으로 이 상품이 어는 운용사에서 운용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일본TOPIX는 투자처를 말하는데요

일본TOPIX는 일본TOPIX지수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밖에 KOSPI, S&P, 다우존스, 유로스탁 등으로 투자처를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 '합성'이란 말이 생소한데요.

합성이란 실물로 투자하기 어려운 기초자산을 가질경우 장외스와프거래 등을 통해 기초자산을 대폭확대한 상품입니다.

 

네번째, H는 환헷지입니다.

해외상품의 경우 해당 통화로 투자를 하게되는데 H가 있으면 환헷지를 한다는 뜻이고 H가 없으면 환헷지를 안한다는 뜻입니다.

환헷지와 관련해서는 과거에 포스팅한 자료가 있으니 링크를 따라 들어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 해외펀드 투자시 환헷지를 해야할까?(환헷지 정의, 투자방법)

 

그 밖에 두번째 투자처와 세번째 합성 사이에는 레버리지, 인버스 또는 인버스2X 등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레버리지는 사전적 의미로 지렛대라는 의미이지만 ETF에서는 기준가격의 2배가 동일한 방향으로 등락을 하는 상품입니다. 

인버스는 반대로 움직인다는 뜻인데. 기준가가 오르면 이 ETF는 반대로 내리고, 기준가가 내리면 이 ETF는 그만큼 올라갑니다.

인버스2x는 기준가의 2배만큼 반대로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ETF 명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잘 이해가 되셨나요?

ETF 상품은 코스피나 코스닥처럼 큰 지수 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바이오와 같은 섹터지수에 투자하는 상품도 있으니 종목선정을 잘 못하시는 분들은 ETF에 관심을 한 번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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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자기자본비율 개념, 공식, 활용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주식관련 용어를 알아보겠는데요.

오늘알아볼 용어는 안정성비율지표 중 하나인 자기자본비율입니다.

[재무회계, 주식공부]자기자본비율 개념, 공식, 활용

 

자기자본비율은 전체자산 중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냅니다. 전체 자산이 100이고 그 중에 자본이 50이라면 자기자본비율은 50%가 되는 것이죠. 자산은 자본+부채이므로 이 경우에는 부채는 50이 되겠네요. 즉, 자기자본비율이 50%라는 말은 부채와 자본이 같다는 뜻이 됩니다.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자산총계)x100(%)

자기자본비율이 50%를 초과하면 자본이 부채보다 많은 상태이고 50%미만이면 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이 부채총계보다 클 경우 재무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말하므로 자기자본비율이 50%에 가깝거나 그보다 높을수록 재무안정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은 부채비율과 일맥상통하는 지표인데요. 예를들어 부채비율이 100%인 기업의 자기자본비율은 자연스럽게 50%가 됩니다. 다만, 자기자본비율은 분자에 부채 대신 자본을 넣어 비율이 높아질수록 재무건전성이 커진다는 점이 부채비율과 다른점입니다. 또한 자기자본비율을 통해 한 눈에 자본의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기자본이율은 보통 BIS자기자본비율이라고도 하는데요. BIS는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이고 BIS에서는 자기자본비율이 8%이상이면 안정, 합격권으로 보고있습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시에도 유용하지만 재무회계분야의 안정성비율지표인 자기자본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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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자사주란?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자사주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계신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이 자사주란 무엇인지 자사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용어] 자사주란?

 

 

 

자사주란 자기주식의 줄임말로 회사스스로가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는 자기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

 

자사주 매입행위에는 소각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사주를 소각하게 되면 주식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한 주다 주주가치(주당 순익 등)가 증가하게 됩니다. 다라서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특별한 힘을 들이지 않고 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행위입니다.(세금이 지출되는 배당보다 매력적입니다.)

 

단, 매입된 자사주가 반드시 소각되는 것은 아니고 시장에 다시 출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기업과 기존주주 입장에서는 자기 주식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익을 얻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 스스로는 자기주식이 저평가 상황일 때 매수하기 때문입니다. '자사줄를 매수하는 기업을 사라'는 투자전략이 유효한 경우는 위와 같이 저평가된 자사주를 매수 할 경우에 한합니다. 한편, 자사주가 많은 기업의 경우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자사주가 출회된다는 전제하에 보수적으로 가치평가를 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오늘은 자사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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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주식 투자 일기 작성하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코스피지수가 2300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수익실현은 하셨나 모르겠네요.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주가지수는 올라가는데 내가 보유한 주식은 오르지 않는 희안한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흐름을 읽지 못한 투자를 하기 때문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주식투자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은 '기록'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데요. 철저하고 자세한 기록은 주식투자 성공의 가장 기본적 자세이자 수익률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투자일지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공부] 주식 투자 일기 작성하세요

 

 

 

그렇다면 투자일지는 언제, 어떻게, 무엇을 써야 할까요?

 

1. When

주식시장 개장(9시)을 기준으로 장전(개장전), 장중(개장중), 장마감(마감후) 이렇게 3번의 투자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How & What

기록할 내용과 기록방법은 장전, 장중, 장마감 세가지 경우가 모두 다릅니다.

장전

How : 장전 투자일지는 아침 장 시작 전 작성하는 것으로 굉장히 빠른 정보검색과 판단력이 요구되므로 간단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hat : 신속하게 매일아침 저거야 하는 내용은 2가지 입니다.(증권사 데일리 리포트, HTS상의 예상체결가)

 

각 증권사들은 매일 해외증시, 국내산업, 기관과 외국인 매매동향 등의 개인투자자 수준을 뛰어 넘는 정보를 요약한 데일리 리포트를 공개합니다. 이 리포트는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 중 가장 질이좋고 영향력이 커서 이를 정독하는 것은 초보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트히 증권사 리포트의 '추천종복'은 미인주를 예측하는데 유용합니다.

 

 * 미인주란? -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열정적인 주식투자자였던 케인즈가 제시한 개념으로, 인기가 많은 후보가 1위가 되는 미인대회처럼 주식도 객관적인 평가를 떠나서 다수가 선택하는 주식의 값이 오른다는 것. 한마디로 미인주란 '만인이 좋아하는 주식'이란 뜻

 

주식을 살 때 합리적이고 객관적인자세로 연구해서 매수 종목을 결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추천종목'을이용합니다. 하지만 경제방송, 증권사, 사이버 애널리스트 등에서 쏟아지는 추천종목만 수백 개에 달하는데요. 이 중 유독 증권사 리포트의 '추천종목'이 미인주 예측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정보의 공개성 때문입니다. 증권사 리포트는 소수의 투자자가 몰래 읽는 리포트보다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경제뉴스로 기사화 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다른 추천종목보다 훨씬 파급력이 큽니다.

 

증권사데일리 정독과 더불어 반드시 해야 할 장전 기록은 HTS를 활용해 관심종목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HTS에서 해외 증시, 특히 미국의 마감지수를 확인하고 오전 8시10분부터 제공되는 예상체결가를 조회환 후, 거기에 아침에 나오는 재료(정보)를 더해 관심종목을 정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개장전에 이렇게 예상체결가의 상위종목들과 아침에 나온 재료(정보)를 분석하는 훈련을 매일하다보면,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② 장중

How : 개장전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이 한창 열려있는 장중에는 일지를 쓸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장중 투자일지는 더욱더 간략하게 작성해서 매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What : 장중에 확인 할 체크포인트는 주식시장 개장전이나 마감 후 보다는 간단한 편인데요. 크게 상승-하락률 상위종목, 거래대금 상위,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들과 시가 총액 상위그룹, 그리고 장중에 속보로 나오는 뉴스 및 공시사항 등이 있습니다.

 

③ 장마감

 How : 장전 투자일지와 장전 투자일지보다 중요한 것은 장마감 투자일지입니다.

What : 장마감 후에 확인할 것은 3가지 입니다. (종목분석, 지수분석, 코스피 200종목분석)

 

종목분석은 주료 재료(정보)분석을 통해 주가가 상승한 이유를 찾는 것인데요. 이렇게 장마감 후에 '상승률'상위 종목을 분석하는 것은 투자일지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 때 분석할 대상은 '상한가 종목'보다 범위가 넓은'상승률 상위 10종목' 또는 '20종목'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고 이 종목들을 매일 꾸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목분석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지수분석입니다. 거래소지수와 코스닥지수를 비교해서 매매동향과 차트 움직임을 파악하고, 더불어 미국지수를 포함한 해외증시도 살펴보며 우리나라 지수의 상대적 강도를 알아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재의 위치가 단기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상승추세구간, 하락추세구간, 비추세구간(변동업슴) 중 어디인지를 확인하는 것이죠.

 

 

코스피 200을 분석하는 것은 종목분석과 지수분석의 특징을 한데 모은 것과 비슷합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이 다수 포함된 코스피200종목을 분석하면 상위기업의 동향과 지수의 움직임을 동시에 예측할 수 있는데요. 코스피 200종목을 모두 검토하는 것은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기 때문에 초보투자자들에겐 코스피 200종목 중 상승률 1위종목과 하락률 1위 종목만 분석하고 투자일지를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기에도 여러방법이 있듯 주식투자일지도 지금까지 설명한 방식만이 꼭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설명한 투자일지를 참고해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어떤 방식이든 꾸준히 성실하게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위 내용은 이레미디어의 '삼박자 투자법'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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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우선주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주식투자들 많이하시죠?

'우선주'라고 들어보셨나요?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종목 검색을 하다보면 주식명 뒤에 '우'라고 붙어있는 종목을 보셨을텐데요~이런 종목을 우선주라고 합니다. '우'가 없는 종목은 '보통주'라고 하고요.

오늘은 이 '우선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용어] 우선주란 무엇일까요?

 

우선주란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에 앞서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 대한 권리를 가지는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란 보통주에 비해 우선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대신 의결권을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선주는 크게 이익배당우선주, 전환우선주, 상환우선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이익배당우선주란 보통주보다 이익배당에 대한 권리를 유리하게 부여한 우선주로 권리성격에 따라 누적적우선주와 참가적 우선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정 년도의 배당률이 이미 정해진 우선주 배당률에 미치지 못했을 때 다음년도에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 누적적 우선주이며 보통주에 앞서 배당을 받고 기업의 이익에 대해 추가적으로 차가해 바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참가적 우선주입니다.

 

 

기업 입장에서 우선주는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발행하며 자본항목에 속하긴 하지만 일정한 배당을 꾸준히 주는 특성 때문에 부채에 가까운 성격을 가집니다.

 

한편, 우선주 중에는 3~10년가량 지나면 보통주로 바뀌는 것이 있는데 이를 '전환우선주'라 합니다. '상환우선주'도 있는데 상환우선주란 특정기간동안 우선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가 기간이 만료되면 발행회사에서 이를 되사도록 한 주식입니다. 상환우선주는 상환을 전제로 발행 되기 때문에  만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됩니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 보통주와의 가격차이가 큰 우선주에 투자한 후 수익을 올리는 우선주투자법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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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유상감자, 무상감자란?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얼마전에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식용어] 유상증자, 무상증자란?

 

오늘은 그 반대 개념인 유상감자와 무상감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감자가 포테이토가 아닌것은 다들 아시죠?ㅋ

[주식용어] 유상감자, 무상감자란?

 

 

유상감자

 

유상감자란 기업이 자기자본을 줄이고 그 대가로 주주에게 현금을 지급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증자가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라면 감자는 주식수를 감소시키는 것인데요. 유상감자란 주식수를 줄이는 대가로 주주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유상감자를 시행하면 현금이 유출되어 기업의 자본과 자산이 감소합니다. 대신 ROE와 같은 수익성 지표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기업을 매력저긍로 보이게 합니다. 또한 유상감자 이후 자본 효율성이 상승하여 기업의 수익성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줄이는 해위인 유상감자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간혹 성장여력이 적고 현금이 꾸준히 유입되는 기업의 경우 유상감자를 시행하여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기도 합니다.

무상감자

 

무상감자란 기업이 주주에게 아무 대가없이 주식을 소각하여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감자는 자본감소의 방법 가운데 하나이며, 보통 누적 결손금이 커져서(마이너스 이익잉여금 등) 자본잠식에이른 경우에 자본금 규모를 줄여 회계상의 손실을 털어내는 방법입니다. 주주에게 아무런 보상도 없이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ㅠㅠ), 실제 총 자산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형식적 감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무상감자에 의한 자본감소는 당연히 주주들에게 부정적이겠죠?

대개 여러개의 주식을 합하여 적은 수의 주식을 발행하는 주식병합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3대1로 진행되는무상감자를 예로 들면, 3주를 보유한 주주는 1주만 보유하게 되고 감소한주식수에 대해서는어떤 보상도 받지 못합니다.

 

어떤 주식이 감자한다고 하면 안좋은 인식이 있는데 유상감자는 좋은 것이네요...

다만 유상감자가 일어날 일은 거의 기대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거~ㅎ

무상감자가 있을거라는 소문만 나도 주식은 아래로 쭉~쭉~떨어집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보유주식이 무상감자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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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유상증자, 무상증자란?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주식투자를 한 번쯤 해보신 분들이면 그 내용은 몰라도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란 말을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겁니다.

 

오늘은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 유상증자

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해 주주에게 신주를 나눠주고 그 대가로 자금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증자를 실시하면 회사에 현금이 유입되어 기업의 자산과 자본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열악했던 재무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고, 유입된 현금을 큰 자본이 필요한 사업에 투자해 기업과 주주가치를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유상증자의 목적자금이 기업의 운영자금이라면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일상적인 영업활동과 경영활동에 필요한 돈을 기업활동을 통해 조달하는 것이 아니라 주주에게서 추가조달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유상증자에는 크게 세가지 형태가 있는데, 유상증자 형태에 따라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시키는 결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첫번째는 기존 주주들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특정 제3자를 택해 배정하는 방식이며, 세번째는 기존 주주를 포함한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주를 공모하는 방식입니다. 이 중 특정한 제 3자 들의 주주가치를 훼손시킬 가능성이 크므로 투자자는 이에 유의해야 합니다.

 

 

 

 

2. 무상증자

기업이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새로운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는 복잡하게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기업이나 주주에게 끼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자본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는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의 금액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무상증자로 인해 자금이 유입되거나 하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적정한 기업가치(시가총액)는 그대로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시장에서 해당기업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무상증자로 주식수가 늘어나므로 주가가 하락하고, 이를 저평가로 오해한 다수 투자자들로 인해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업경영이나 실적에 특별한 변동이 없다면 무상증자로 주식수가 늘어난만큼, 결국 그 비율대로(주식수가 2배가 되면 주가가 반으로 하락)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금이 유입되거나 실적이 올라가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궁극적인 기업가치의 변화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은 주식의 증자 2가지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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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C(가중평균 자본비용)을 통한 주식투자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WACC(가중평균 자본 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이란 자기자본비용과 타인자본비용을 가중평균한 기업의 총자본비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WACC = 자기자본비용 x (자기자본/총자본) + 타인자본비용 x (자기자본/총자본)

 

WACC은 기업 전체(총자산)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되는 할인률로 주주의 몫(자기자본)만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할인율(개별종목의 고유할인율)과 타인자본 할인율(해당기업 부채의 이자율)의 가중평균 할인율입니다.

 

WACC은 기업의 총자산에 해당하는 할인율(요구 수익률)로 투하자본 수익률인 ROIC와 비교하여 기업의 사업 건전서을 파악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WACC보다 ROIC가 높다면 자본 조달비용에 비해 투하 자본 수익률이 높다는 뜻이므로 효과적으로 사업의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고, 반대의 경우 조달비용보다 수익률이 낮으므로 기업의 가치 구성요소 중에서 수익가치를 마이너스로 볼 수 있습니다.

 

 

 

WACC은 채권자와 주주의 요구수익률을 한데 묶어 계산한 할인률입니다. 따라서 기업 전체의 가치를 평가하는 DCF에서(기업가치부터 계산후 부채 차감) 사용됩니다. 타인자본비용은 부채에 따른 이자비용을 말하며 보통ㅇ 현재의 차입 금리를 사용합니다. 자기자본 비용은  '무위험이자율 + 리스크 프리미엄'의 결과값을 사용하며, 여러방식주에서 CAPM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CAPM방식에 의하면 이익성장과 배당이 매우 안정적인 우량기업일지라도,  시장상활과 루머 등으로 주가가 급락할 시 적정주가가 더 낮아지는(할인율 상승)아이러니가 있어 실제 투자에 있어서는 오류가 있는 방식이다.

 

 

 

WACC은 가중평균 자본비용(할인율)으로 두 가지 구성요소인 자기자본할인율과 붗채이자율에 의해서 수치가 결정됩니다. 기업이 속한 업종의 이익지속성이 불확실 하고 개별기업의 수익활대능력이 열위에 있을 경우 자기자본할인율이(리스크)높습니다. 또한 기업의 중장기적인 실적이나 최근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으면 부채의 차입금리가 높습니다. 이런 기업의 경우 WACC(총자산의 할인율)역시 매우 높아 투자하기에 좋지 못한 기업이 됩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시 이용되는 가치평가 용어중 하나인 WACC(가중평균 자본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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