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에 자신이 없다면,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어떻게 말해야할까

 첫째, 오락가락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배울 점이 있어야 한다.

셋째, 징징대고 어리광부리지 않는다.

넷째, 나답게 말한다.

자신을 믿는 사람의 특징(p43)

첫째, 자기 생각을 잘 길어 올린다.

둘째, 자신을 믿는 사람은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셋째, 남의 말에 과도하게 휘둘리지 않는다.

반대해야하는 상황에 어떻게 할 것인가(p47)

첫째, 상대 의견을 부정하지 않고 인정해준다.

둘째, 공통점을 찾는다.

셋째, 내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자락을 만들어 둔다.

넷째, 반대의사를 표명한다.

말할때 지키고자 하는 규칙(p56)

첫째, 내가 하는 말ㅇ르 곱씹어보며 말한다.

둘째, 남의 말을 유심히 들으면서 '나는 저렇게 말하지 말아야지' 싶은 것을 찾는다.

셋째, 얼버무리지 않는다.

넷째, 같은 말이면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다섯째, 목적에 맞게 말한다.

여섯째, 후회할 말은 하지 않는다.

할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하는 말(p83)

첫째, 질문한다.

둘째, 관철한다.

셋째, 공부한다.

사람들이 듣고싶어하는 말(p106)

첫째, 알고싶은 내용

들째, 공감하는 말

셋째, 환심을 사는 말

넷째, 도움이 되는 충고과 조언

  - 상대가 도움을 청해왔을때 해당, 첨견하고 간섭하는 충고와 조은은 백해무익.

  - '이것은 이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는데 그쳐야 한다. '상황이 이러하니 네가 판단하고 결정하라'는 배경설명과 선택지만 제시한다. 혹은 '함께해보자'라고 말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섯째, 상황에 맞는 말

여섯째, 삼켜진 말

p158

피그말리온 효과 - 말한 내용이 현실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골렘효과 - 부정적인 말을 건네면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p172

남을 질책해야할때

문제,영향,요청,회복

첫째, 문제되는 상황을 말해야한다.

둘째, 이로인한 부정적 영향을 말한다.

셋째, 요청의 어조로 말한다.

넷째, 꾸중으로 인해 손상된 관계를 회복한다.

p184

요약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

첫째, 정확히 알지 못해서이다.

둘째, 자신이 없어서다.

셋째, 열정이 없어서다.

넷째, 대상이 분명하지 않아서다.

다섯째, 욕심때문이다.

p204

말이 좀처럼 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첫째, 당신이 완벽한 사람이거나, 그런 체를 해서 그렇다.

둘째, 뭔가 숨기는 듯 보이면 설득력을 잃는다.

셋째, 디테일에 소흘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넷째, 당신이 주인공 행세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섯째, 당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다.

여섯째, 당신이 자기 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p210

협상을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 상대를 잘 파악해야한다.

 -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필요는 없다.

 - 진정성으로 승부한다.

 - 어려운것을 먼저 해결한다.

 - 히든카드를 준비한다.

 - 투명해야 한다.

 - 역지사지한다.

 - 태도에 신경을 쓴다.

p215

울렁증을 잠재우는법

 - 떨린다고 자백한다.

 - 무언가에 의지한다.

 - 목소리는 평소보다 약간 톤을 높인다.

 - 확실한 첫마디를 준비한다.

- 말을 질질끌지 않고 단문으로 짧게 툭툭 치면서 말한다.

 - 한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말한다.

 - 말하는 장소에 일찍 간다.

 -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p217

비논리적인 말

없는 것

- 생각이 없다.

- 틀이 없다.

 - 인과관걔가 없다.

 - 이유가 없다.

 - 근거가 없다.

있는 것

 - 중복과 모순이 있다.

 - 비약과 누락이 있다.

 - 오류가 있다.

 - 취향만 있다.

 - 확신만 있다.

p218

논리의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 

 - 글을 많이 써봐야 한다.

 - 3분스피치를 해본다.

 - 글을 읽을 때 구조를 유심히 살핀다.

 - 몇 가지를 말할지 미리 생가해보는 것도 좋다.

p226

 기억에 잘 남는 말

 - 주인공, 사건, 시간적 공간적 배경, 갈등과 절정, 교훈과 같이 기억하기 좋은 요소들이 있다.

- 잘 정리된 한마디(단언, 규정)

 - 오감을 자극하는말

 - 예상치 못한 말

 - 내게 특별했던 사람의 말

p245

'생각은 자유'다. 그러나 그것이 말로 나오는 순간 이미 나의 것이 아니다. 말을 듣는 엿장수 마음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