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주식투자레슨을 읽다가 가격산정방법에 관한 내용에서
10캡에 대해 나온다
워렌버핏의 방식인데
'자본환원율' 혹은 '캡비율'이라고 부르는 가격산정방식이다.
본질적으로 자본환원율은 부동산을 매수한 가격 대비 발생하는 수익의 비율이다.
즉 소유주의 주머니로 들어간 돈이 얼마인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50만달러에 산 집에서 연말에 5만달러가 내 주머니에 남는다면 투자 수익률은 10%이다. 10캡. 그것이 내 자본환원율이다.
만약 연말에 주머니에 남은 돈이 2만 5천 달러라면 수익률은 5%이고 자본환원율은 5캡이다.
연말에 내주머니로 들어오는 돈을 '주주이익'이라고 하는데
주주이익에 관한 좋은 블로그 글이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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