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짱의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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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재무상태표 정의 및 용어정리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의 기본이자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재무상태표의 정의와 각 항목에 대한 용어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재무 상태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재무상태표는 얼마만큼의 자본을 어떻게 조달해서(부채, 자본) 영업과 경영을 위해 어떤 자산을 구축했는지(자산) 그리고 총 보유자산(자산)에서 각종 부채를 상환했을 경우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얼마나 되는지(자본)등을 파악하기 위한 재무제표 입니다. 과거에는 대차대조표라는 말로도 사용되었었죠.

재무상태표를 보면 특정시점의 회사재무상태를 알수있습니다. 회사의 자산, 부채와 주주들이 투자한 금액, 1년간 이익은 얼마나 발생해서 어떻게 보유하고 있는지를 한 번에 알수있습니다. 우선 재무상태표의 구성을 보겠습니다.

 

재무상태표 구성

 

 자 산

부 채 

 1.유동자산

   가. 당좌자산

     1)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 단기금융자산

     3) 매출채권

   나. 재고자산

 2. 비유동자산

   가. 투자자산

   나. 유형자산

   다. 무형자산

   라. 기타비유동자산 

 1. 유동부채

   가. 매입채무

   나. 단기차입금

   다. 단기사채

   라. 유동성장기부채

 2. 비유동부채

   가. 장기차입금

   나. 장기사채

   다. 기타비유동부채 

 자 본

 1. 자본금

 2. 자본잉여금

 3. 자본조정

 4. 기타포괄손익누계액

 5. 이익잉여금

 

 

 

재무상태표에서 가장 중요한 공식은 자산=부채+자본 입니다. 자산, 부채, 자본 각 카테고리 내에 세부항목들의 합이 자산, 부채, 자본이 되고 부채와 자본의 합은 자산과 같아야합니다. 다음은 위의 재무상태표 구성 내 세부항목들에 대한 용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무상태표 용어정리

 

 구 분

내 용 

 자산

 기업이 소유한 재산의 목록현황

 유동자산

 1년 내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당좌자산

 판매과정 없이 현금화 가능한 자산

   현금, 현금성자산

 현금 및 보통예금

   단기금융자산

 단기로 운용하는 자금

   매출채권, 기타채권

 제품·상품 외상 채권, 기타 미수 매각대금, 미수수익, 선 지급한 비용 등

  재고자산

 판매과정을 거치면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상품,제품,재공품,원재료 등)

 비유동자산

 현금화하는데 1년 이상 소요될 자산

  투자자산

 본업과 무관한 투자자산(장기투자증권, 관계기업/조인트벤처 투자 등)

   관계기업/조인트벤처투자  경영권 행사를 목적으로 보유한 피투자기업
  유형자산

 영업활동을 위한 유형자산(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 건설 중 자산 등)

  무형자산

 무형적 권리에 해당하는 자산(개발소송 비용 및 인수합병 시 공정가치 초과 매입액)

 부채  기업이 지불해야 할 비용 또는 자금조달 현황
 유동부채  1년 이내에 지불해야 할 부채
  매입채무, 기타채무  원재료, 상품구입, 기타 외상매입금, 미리 받은 돈, 각종 미지급금
  단기금융부채  금융기관에서 차입한 단기부채
 비유동부채  지불기한이 1년이상인 부채(장기금융부채 및 기타 영업관련 부채)

  장기금융부채

 사채(채권자 귀속)와 장기차입금(금융기관 귀속)
 자본  기업의 총자산에서 지불해야 할 부채를 차감한 주주 귀속자본
  자본금  액면가 기준으로 주주가 출자한 금액
  자본잉여금  자본거래의 결과로 발생한 차익(액면가를 초과한 만큼의 주식발행초과금 등)
  자본조정  계정 불분명으로 자본에 가감한 내용, 자사주(자기주식) 매입 시 자본조정
  이익잉여금  영업활동으로 발생한 이익 중 배당을 제외한 사내 유보금

 

각 세부항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차원에서 용어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추 후 기회가 있을 때 좀 더 상세한 내용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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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규칙-페어볼, 파울볼 기준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야구를 하며 기본이 되면서도 알기어려운 타구의 페어볼과 파울볼 처리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격 후 타구의 방향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와는 날리 좌,우로 휘어져 가는 경우가 많고 야구를 오래한 사야인들도 판단이 애매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오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설명은 2015년도 KBO 경기규칙에 따름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그림 중 ●은 공이 땅에 닿은 지점이고 ⊙은 공이 정지한 지점이다. ...선은 공간을 통과한 경로이고 P는 선수, U는 심판원을 가리킨다.

 

 

 

<페어볼>

제1도

 일단 파울지역에 나가더라도 또 다시 내야에서 정지하였을 때에는 페어볼이다.

제2도

 바운드하면서 내야에서 외야로 넘어가는 경우 A,B 두 점을 기준으로 하여 판단하여야 하며, A,B 두 점을 지나갈때 페어지역 내 또는 그 위쪽 공간이었을 경우는 그 후 파울지역으로 나가더라도 페어볼이다.

제3도

 베이스에 닿으면 그 뒤 어느 방향으로 굴러가도 모두 페어볼이다.

제4도

 처음에 떨어진 지점이 내야와 외야의 경계에 해당되는 1~2루간, 2~3루간의 선상 또는 외야의 페어지역이면 그 후 파울지역으로 나가더라도 페어볼이다.

제5도

 페어지역 안 또는 그 위쪽 공간에서 심판원 또는 야수에게 닿았을 경우는 모두 페어볼이다(X표는 지상에 닿은 곳)

제6도

 공이 처음에 야수에게 닿은 위치가 페어지역 안의 위쪽공간이면 페어볼이다. 이때 비록 그 야수의 몸의 대부분, 즉 발이나 몸통 등이 파울지역에 있더라도 관계없다.(P는 야수의 몸의 대부분, X표는 공이 처음에 야수에게 닿은 위치를 표시한다. 심판원에게 닿았을 경우에도 이 예와 동일하다.)

<파울볼>

제7도

 타구가 처음에 내야의 페어지역에 닿았더라도 결국 본루~1루간, 본루~3루간의 파울지역에서 정지한 것은 파울볼이다.

제8도

 바운드하면서 내야에서 외야로 넘어가는 경우 A,B 두 점을 기준으로 하여 판단하여야 하며 A,B 두 점을 지나칠 때에 파울지역 안 또는 그 위쪽 공간이었을 경우는 파울볼이다.

제9도

 처음에 낙하한 지점이 외야의 파울지역이면 그 후 페어지역으로 굴러나가더라도 파울볼이다.

제10도

 공이 야수에게 닿지 않은 채 투수판에 맞고 튀어 포수의 머리위를 넘거나 1루~본루 간, 또는 3루~본루 간의 파울 지역으로 나가 정지할 경우는 파울볼이다.

제11도

 공이 야수에게 닿은 위치가 파울지역 안의 위쪽공간이면 파울볼이다. 야수의 몸의 대부분, 즉 발이나 몸통 등이 페어지역 안에 있더라도 관계없다.(P는 야수의 몸의 대부분, X표는 공이 처음에 야수에게 닿은 위치를 표시한다. 심판원에게 닿은 경우도 동일하다.)

제12도

 파울지역 안 또는 그 위쪽 공간에서 야수 또는 심판원의 몸에 닿았을 때는 파울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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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스토리, 전통과 혁신을 조립하다.(과제3)

1. 인간의 이산화탄소 과대 배출 때문에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온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도가 천천히 상승하는 경우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 사람들의 대응 행동은 어떻게 다를지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도가 천천히 상승하는 경우 직접적으로 그 변화를 느낄 수가 없고 그 변화를 느낀다고 하더라도 오랜 시간동안 그 변화에 대해 적응을 하며 대응책을 마련하기 때문에 즉각적,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지구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 이상 기후 변화로 인해 한 쪽에서는 가뭄을 겪고, 다른 한 쪽에서 그 변화에 적응하며 시간도 없어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적,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것이다.

 

2. 일본의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직원에게 현재 원가의 5퍼센트를 낮추라고 주문했을 때 그 직원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30퍼센트 낮추라고 주문했을때는 원가절감에 성공했다. 왜그랬을까?

5퍼센트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할 때에는 현재여건을 전제로 하여 비용절감방안을 검토하지만 30퍼센트 낮추는 것을목표로 할때에는 획기적인 발상전환으로 새로운 생각모형을 만들어 비용절감방안을 검토하여 창조적 파괴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3. 학습자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조그만 충격에는 조직원들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가 큰 충격에는 즉각적인 대응을 한 경우에 대해 각각의 이유를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부의 다른 조직에서 이런 사례로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그만 충격에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여 변화를 도모하지 않지만 큰 충격에는 대응능력이 강화되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외부의 다른조직 사례로는 2003~2004년 파산위기에 봉착한 레고그룹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수익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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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투자(SPAC) 성공 노하우 공유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SPAC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기업인수목적회사)의 정의는 매경시사용어사전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팩이란 비상장 기업과 합병을 목표로 코스닥에 상장된 일종의 페이퍼컴퍼니다. 2009년 말 일반 상장이 어려운 우량 중소기업들이 우회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다. 상장 후 3년 내 합병해야 하며, 합병에 실패하면 주주에게 공모가 수준의 원금과 3년치 이자 수익을 돌려준다.

 

마지막 말의 '합병에 실패하면 주주에게 공모가 수준의 원금과 3년치 이자 수익을 돌려준다.' 이 말이 우리들에게는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원금보장형 주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작년에 2013년 4곳의 스팩이 합병에 성공을 했는데 작년에는 무려 18개의 스팩이 합병에 성공했을 정도로 스팩전성시대 였습니다.

 

일반 주식HTS나 검색포탈 증권부분에 스팩을 검색하면 현재 올라와 있는 스팩들이 쭉~나옵니다. 'xx스팩x호'라고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이미 상장을 통해 명칭변경을 한 주식들도 검색됩니다.

 

스팩의 특징은 주당 2,000원에 3년만기 공모를 하게됩니다.  'xx스팩x호'라는 이름으로 상장 후 비상장회사와의 M&A를 통해 우회상장을 목표로 합니다.

흔히들 주식의 움직임은 기대값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장의 징후가 없을 때에는 2000원 언저리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2000원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기회비용에 따른 투자가치가 절하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주식 발행측에서는 만기(3년)전에 인수를 통한 상장을 추진하도록 노력을할 것이고 이러한 소문이 움직이면 주가는 상승곡선을 움직이게 됩니다. 비록 상장이 안된다 하더라도 주당 2,000+@의 수익아닌 수익이 나게 될 것이니 손실없는 주식 투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스팩투자 성공방법 소개하자면

 

1. 상장성공 실적이 좋은 증권사를 선택한다.

스팩경험이 많거나 과거 성공 사례가 많은 증권사를 택하는 것이 아무래도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2. 2,000원 언저리에서 매수한다.

만에하나 경우로 인해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2,000원 언저리의 스팩주를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3. 잔여기간을 감당할 수 있는 주식을 매수한다.

물론 주식이라는 것이 언제든 사고 팔 수 있지만 잔여기간이 많이 남지 않는 주식은 아무래도 수익 또는 본전을 빨리 확정짓기에 유리합니다. 

4. 합병 전 주가 상승 시점에서 매도한다.

합병을 하고 나면 일반 코스닥 상장주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2,000원 보장은 없어지게 되고 스팩주의 전설인 콜마비앤에이치처럼 46,000원대까지 상승할 수 도 있지만 상장회사의 실적이 시가총액을 감당하지 못하면 주가 하락이 발생합니다.

 

위에 설명한 성공방법은 저의 기준이고 주식의 매수, 매도 시기 및 선정방법은 개인차가 있을 것입니다. 매수자가 있기에 매도자가 생기는 것이고 반대로 매도자가 있기에 매수자가 있는 것이 시장이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성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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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 이자 높은 은행 한 번에 찾기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재테크 상품의 기본인 예,적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입사원이 아니더라고 어렸을 때 적금 한 번씩은 넣어본 분들이 많을겁니다.

수 많은 금융기관 중 이자가 높은 곳을 찾게 될텐데요

오늘은 이자 높은 금융기관 및 상품을 쉽게 찾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예금 및 적금 상품 가입할 때 재테크 포탈인 모네타를 이용합니다.

 

 

모네타 바로가기 Click

 

홈페이지에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그 중에서 금융상품-최고금리를 확인합니다.

 

 

좌측메뉴에 적금, 예금, 수시입출식이 보이시죠?

1년만기 최고 적금이율을 찾아보면  서울)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디딤돌적금이 세전 6.6%로 가장 높은 이율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네요

 

 

 

상품명을 선택하면 팝업으로 아래와같이 상세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은행권으로 한정지어 본다면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 적금통장과 신한은행의 신한스마트 적금 상품이 1.8%로 최고금리 상품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기준으로 1년만기 예금의 최고금리는 남구로 신용협동조합의 정기예금이 2.3%로 가장 높고 은행권에서는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 예금통장이 1.7%이네요

수시입출금식 최고금리는 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CMA(RP형)이 1.4%입니다.

모네타의 최고금리 검색은 여러 금융기관들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다 접속하지 않고서도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단, 모네타에서 확인하시고 가입을 하려고 하는 상품의 금융기관에 가서 다시한 번 확인해봐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오늘은 예금, 적금 이자 높은 곳을 쉽게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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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재테크 10계명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의 재테크 10계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타 블로그들 보시면 저축은 몇퍼센트를 하라, 차는 사지말라, 신용카드도 사용하지 말라

이런 말들이 많죠?

하지만 사람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은 다르고

재테크도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회초년생이라 하더라도 재산이 많은 경우가 있는반면

어떤 사람은 학자금 대출도 갚아야 하고 부모님 부양도 해야되는 경우도 있죠

 

또, 어떤 사람은 차가 필요없을 정도로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 져 있는 도시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회사에서 읍내(시내아님ㅠㅠ)까지 30분 이상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시골에서 일하고 계신 분도 있을 겁니다.

 

0원으로 시작한 샐러리맨으로서 그 동안 이런 저런 재테크를 하며 느낀 10계명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1. 종자돈을 마련하라

다들 종자돈 종자돈 하는데 도대체 종자돈은 얼마를 말하는 것이냐?

사람마다 다르겠죠~수입과 지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처음에 어느정도의 자산을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렵지만 어느정도의 돈이 모이면 조금 돈이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더 시간이 흘러 돈이 더 모이면 부양가족이 없다는 전제하에

돈이 돈을 가져오는 시스템이 구성됩니다.

단, 0으로 시작했을 때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이 쉽지 않으며 힘든 과정을 거친후에는

같이 입사한 동기들과는 차별적으로 자산을 굴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있을 것입니다.

 

2. 가계부는 꼭 써라

재테크를 하다보면 카드및 여러 통장들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 통장에 조금, 저 통장에 조금

도대체 내가 가진 자산이 얼마인지 모르게 되겠죠~

또 내가 어디에 얼마를 사용하는지도 모르겠죠~

그런 의미에서 사용내역을 분류(생활용품, 외식비, 차량비용 , 경조사, 관리비 등)하여 정리하고

매월 말에는 전체 자산을 결산하여 현재 자신의 재무상태를 파악해야합니다.

 

3. 통장나누기를 해라

우선은 월급통장과 저수지 통장 세개로만 나누기 바랍니다. 여기서 저수지통장이라 함은 쉽게말해 여유돈 통장입니다. 주로 월급통장에서 적금,펀드,신용카드 결재 등이 해당되고요. 저수지통장에서는 비상시 필요한 여유돈을 모으는 역할을 합니다.

월급통장은 이율이 높은 CMA통장을 이용하거나 대출이 있다면 대출은행을 이용하는게 낫구요

저수지통장은 ATM현금 인출 시 이용을 해야함으로 모든 금융기관 ATM수수료가 무료인 곳을 이용하는 것이 괜찮습니다.

이용하시다가 필요에 따라 쪼개기를 더 하셔도 됩니다.

 

 

4. 쇼핑은 틈나는 대로, 꼼꼼히 해라

다들 쇼핑 좋아하시죠? 여기서 쇼핑이라 함은 옷이나 전자제품 쇼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쇼핑은 금융상품 쇼핑입니다. 신용카드 부터 예금,적금,펀드,ELS와 같은 파생상품까지 우리가 알고 있고 그리고 아직 모르는 상품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하나 선택하는데에도 아이쇼핑(?)을 꼼꼼하게 하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예적금은 어느 은행이 이율이 높은가, ELS 수익구조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 펀드의 과거수익률과 미래 수익은 어느정도 될것인가. 금융상품 쇼핑 전 꼼꼼히 챙겨보세요

 

5. 분산투자 해라

가끔 주변을 보면 몰빵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수익이 꼭 많이 날거라는 믿음으로 그렇게 하시는데 저는 100%확신이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정도의 분산투자할 것을 추천합니다. 주식을 하더라도 분산투자, 채권도, 펀드도...그래야 한쪽이 폭망하더라도 타격이 크지 않습니다.

 

6. 티끌모아 태산

작은 돈을 모아야 합니다. 앞서말한 분산투자와 관련하여 분산투자를 하게 되면 수익이 많이 나지 않는 것처럼보입니다. 지엽적으로보면 얼마되지 않아보이지만 전체적인 면으로 보면 티끌모아 태산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7. 투자는 자기 돈으로해라

투자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대출을 통해 현금확보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제 경험상 성공 할 수 도 있지만 조금자신감이 붙었을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자기자본으로 투자를 하면 망해도 0이지만 빚내고 투자했을 때 망하면~ㅠㅠ 대출이자도 무시 못합니다 

 

8. 초창기에는 절약만큼 큰 투자는 없다

샐러리맨들의 재테크 초기에는 수익률이 높다하더라도 원금이 작기 때문에 양으로보면 많지 않습니다. 이때는 아끼는 것이 가장 큰 수익이 됩니다. 한달에 10만원만 아껴도 1년치 예적금 이율을 훨~신 넘게 나오게 됩니다. 재테크 1번수칙 종자돈을마련할때까지는 조금 어렵지만 아끼는게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9. 아프면 재테크는 끝이다.

자기몸이 아프게되면 병원을 가야되겠죠. 아프면 일도 못하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물로 실손보험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아픔으로 인해 모든신경이 건강으로 가게되면 보양식이라던가 이런저런 시간적 비용이 많이들어갑니다.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10. 자기개발에 투자해라

사회초년생이라 함은 20대~30대초일텐데요. 머니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자기개발에 투자도 아끼지 말기 바랍니다. 저역시 직장을 다니면 야간대학원을 졸업했는데요. 비록 등록금도 많이들고 교통비도 많이 들었지만 졸업하고나니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꼭 학교가 아니더라도 업무관련 자격증이나 기타 관심분야에 투자하는 것은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처음나와 월급을 받게되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재테크 10계명 잘 숙지하시고 다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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