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짱의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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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하기(환전, 보험 등 금융관련)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해외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 많죠?

오늘은 해외여행 시 준비 시 금융관련 유의사항 및 팁을드릴까 합니다.

 

인터넷모바일앱을 이용하여 환전

 

 

해외여행의 기본, 환전 시 굳이 은행창구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인터넷뱅킹·모바일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집에서 가까운 은행영업점이나 공항내 업점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직접 외화를 수령할 습니다.

 

모든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있는 것은 아니며, 공항내 영업점을 이용하는 경우 반드시 영업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부분의 은행은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환전하는 경우 최대 90%* 환전 우대율을 적용합니다.

 

* 주요 통화(달러·유로·) 대상이며, 기타 통화는 그보다 낮은 환전 우대율 적용

 

특히, 일정금액 이상 환전등의 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무료 여행자보험 서비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은행 홈페이지에서 적용 환율과 환전수수료율을 고시하고 있으며,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은행별 외환수수료를 비교할 있습니다.

 

* www.kfb.or.kr 은행업무정보 은행수수료 비교 외환수수 스프레드

 

 

이중환전(국내: 달러 국외: 현지통화) 수수료 절약

 

 

동남아시아 국가 등의 통화는 국내에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 것보다 달러화로 환전한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는 것이 유리 있습니다. 달러화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동남아 국가 등의 통화는 유통물량이 적어 4~12%* 높은 수준이며, 환전 우대율 역시 달러화가 높기 때문입니다.

 

* 글라데시 4%, 태국말레이시아 5%, 인도네시아 7%, 대만·필리핀 9%, 베트남 11.8% (16.12.23. KEB하나은행 '고객 매수 환전수수료율' 기준)

 

(예시) 50만원으로 베트남 통화(VND) 환전

국내에서 베트남 통화(VND) 환전시 8,834,000VND 환전 가능

이중 환전(국내: 달러 베트남: VND) 9,390,000VND 환전 가능

 

최대 환전우대율(KRWUSD : 90%, KRWVND : 40%, USDVND : 없다고 가정) KEB하나은행, 베트남 현지은행 환율(16.12.23. 기준) 적용하여 단순 계산한 예시로 래은 환전조건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있습니다.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하여 불의의 사고에 대비

 

 

해외 여행지에서 발생할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체류(3개월이내) 또는 장기체류(3개월~1년미만, 1 이상) 여행기간에 맞추어 가입이 가능하며 여행중 발생한 신체상해, 질병치료는 물론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 손해까지 보상받을 있습니다.

 

보험가입은 손해보험회사 콜센터, 대리점 공항내 보험사 창구에서도 가능합니다.

 

보험가입시 작성하는 청약서에 여행목적 등을 사실대로 재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여행지(전쟁지역 ) 여행목적(스킨스쿠버, 암벽등반여부 ) 사고발생위험에 따라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가입금액이 제한될 있음

 

한편, 금융소비자정보포털 사이트 파인(FINE, fine.fss.or.kr) 들어가 보험다모아코너에서 보험사의 여행자보험 상품을 비교할 있습니다.

 

 

 

카드 결제시 현지통화(달러, 유로 ) 결제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현지통화가 아닌 원화로 물품대금을 결제하는 DCC*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원화결제 수수료( 38%) 추가됩니다.

 

* 국내카드 회원이 해외가맹점에서 물품대금을 원화로 결제할 있는 서비스

(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

 

따라서,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만약 결제 카드 영수증에 현지통화 금액 외에 원화(KRW) 금액이 표시되어 있다면 DCC 적용된 것이니 취소하고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해줄 것을 요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 또는 항공사 홈페이지 등에 접속하여 물품대금을 결제시 DCC 자동으로 설정된 있으므로 자동 설정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결제해야 나중에 추가 수수료 부담을 있습니다.

 

카드 부정사용 발생시 카드사에 보상 신청

 

 

카드 분실·도난 신고 접수 시점으로부터 60일전 이후에 발생한 부정사용금액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카드사에 보상책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여행 카드 분실·도난으로 부정사용이 발생한 경우 카드사에 보상신청을 하면 부정사용 금액에 대해 보상을 받을 있습니다.

 

,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비밀번호를 누설했거나 카드 등을 양도 또는 담보의 목적으로 제공한 경우에는 카드 이용자가 책임을 부담할 있는 만큼 의하여야 합니다.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 통해 부정사용 예방

 

 

카드사와 법무부 출입국관리국간 출입국 여부 관련 정보를 공유해 본인이 국내에 있을 경우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승인을 거절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여행 부정사용이 발생하지 않았어도 본인도 모르게 카드가 ·변조 되어 귀국 정사용이 발생할 있는데,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비스 활용할 경우 해외 부정사용을 예방할 있습니다.

 

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국내에서와는 달리 처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해외여행의 경우 일정을 정해놓고 다녀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내에 처리를 해야 되는 경우가 많고 국내로 돌아 왔다가 다시 가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해두시면 즐거운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준비 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위 글은 금융감독원 자료를 인용 수정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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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등기-분양권 전매 오피스텔 정부수입인지 인터넷 발급 방법(신용카드 결제)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셀프등기 준비관련하여 정부수입인지 발급방법에 대해알아볼까합니다.

 

셀프등기를 준비하려고 하니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이있는데요

 

준비서류로는

 

1. 소유권이전 등기신청서

2. 등기신청수수료

3. 등록세(취득세 등) 영수필 확인서

4. 위임장(매도인-시행사, 매수인-본인) -시행사 발급

5. 인감증명서 - 시행사 발급

6. 법인등기사항 증명서

7. 주민등록 등(초)본

8. 집합건축물(전유부분) 대장

9. 토지대장(대지권등록부)

10. 부동산거래 계약신고필증(거래신고한 경우)

11. 분양계약서, 분양권양도 계약서

12. 대한민국 정부 수입인지

13. 등기필증(등기필 정보 및 등기완료 통지서) - 시행사 발급

14. 신분증, 도장

 

이렇게 준비해야합니다.

 

그중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집합건축물(전유부분)대장 및 취득세 납부 방법에 대해서는 이 전 포스팅에서 알아보았고요.

 

 관련 포스팅

 

셀프등기-집합건축물대장(전유부분) 발급받는 방법(온라인)

셀프등기-주민등록등본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방법

주택임대사업자 - 전매로 분양받은 오피스텔 취득세 감면신청 방법(작성양식)

주택임대사업자 - 취득세 신고서 작성 방법(분양권 전매 취득 오피스텔)

취득세 신용카드 납부방법(취득세 영수필 확인증 출력까지)

 

오늘은 대한민국 정부 수입인지를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 물건은 지난 포스팅에서와 마찬가지로 분양권을 전매로 취득한 오피스텔입니다.

 

우선 전자수입인지 사이트에 접속합니다.(https://www.e-revenuestamp.or.kr/)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으면 회원가입을 먼저 하시고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상단 좌측의 구매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용도'는 인지세 납부를 선택

'금액'은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인지세율표(http://www.iros.go.kr/pos1/html/inf/PINFStpTaxTbl.html) 에 따라 구입

  - 1억이상이고 분양권 전매로 취득한 경우 15만원x 2 = 30만원입니다.

     전매없이 분양권을 그대로 등록하는 경우는 15만원입니다.

 

입력이 완료되었으면 '확인' 을 클릭합니다.

 

 

아래 화면에서 결제수단은 신용카드로 선택하고 카드 결제정보를 입력합니다.

결제정보를 모두 입력하였으면 납부를 클릭!

 

아래화면이 나오면 구매가 완료된 것입니다.

 

 

 

 

자~구매를 했으면 수입인지를 출력해야 되겠죠?

메인화면에서 '발급'을 선택합니다.

 

아래화면이 나오면 출력할 전자수입인지를 선택하고 출력을 하면됩니다.

출력은 1회만 가능하니 꼭 테스트를 해보고 출력할 것을 권합니다.

 

 

 

오늘은 셀프등기 준비과정 중 정부수입인지 인터넷 발급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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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분실 시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해야할 것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재테크와는 관련이 없는 것인 듯하면서도 중요한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자주 있지는 않겠지만 지갑이나 신분증을 분실해본 적이 계신가요?

살다보면 한,두번씩은 겪게되는 일인 듯한데요. 누군가가 나의 분실된 신분증으로 명의를 도용해서 사용하거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다면~~~

 

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금융피해 예방을위해 신분증 분실 시에는 아래 세가지 것들을 우선 지켜주어야 합니다.

 

 

1. 즉시 가까운 관공서에 분실신고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을 분실하는 경우 즉시 가까운 관공서(주민등록증 : 주민센터, 운전면허증 :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분실신고가 접수되면 신분증 분실 사실이 행정자치부 전산망에 등록되고, 금융회사는 영업점에서 계좌 개설, 카드재발급 등 거래시 동 전산망을 통해 신분증 분실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신분증 도용으로 인한 금융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민원24포털(www.minwon.go.kr)

운전면허증 분실신고: 도로교통공단 e-운전면허(https://dls.koroad.or.kr/).

 

 

 

2. 은행에 개인정보 노출사실 전파 신청

 

 신분증 분실 등으로 개인정보 노출이 우려되는 경우, 가까운 은행 영업점 또는 금융감독원을 방문하여 '개인정보 노출사실 전파(해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신청이 있으면 금융정보 공유망인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되어 계좌 개설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 신규 금융거래 시 금융회사가 거래 당사자의 본인확인을 강화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도용으로 인한 금융사고 등 대면, 비대면 거래를 통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에 등록되면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신청, 신용카드 발급등이 제한되어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신규거래가 가능한 불편한 점이 따릅니다.

 

 

3. 신용조회회사에 신용정보조회 중지신청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 신용조회회사에 '신용정보조회 중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신처을 하면 신용조회 회사는 본인에 대한 신용조회 발생 시 실시간으로 신용조회 사실을 알려주고, 사전에 신용조회 차단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명의도용자가 분실된 신분증을 이용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것과 같은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는 돈을 버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가는 돈을 줄이는 것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재테크입니다.

 

오늘은 신분증 분실 시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해야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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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 배당률,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이란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주식용어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배당시즌이 되면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은 배당과 관련된 용어 중  배당률, 배당수익률, 배당성향이란 용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배당률

배당률은 1주당 액면가 대비 주당배당금이 얼마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주당배당금이 1,000원이고 액면가가 5,000우너일때 배당률은 20%가 됩니다.

 

배당률 = (주당배당금 / 액면가) x100(%)

 

액면가란 기업이 주식을 처음 발행할 때의 가격으로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10,000원의 7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상장되어 잇는 회사들의 액면가는 500원과 5,000원이 가장 많이있습니다.

배당률은 개념상 배당으로 인한 수익률을 측정하는 지표이지만 주식투자자의 배당관련 수익률과는 무관합니다. 주식투자자는 매수가격과 주당배당금, 또는 시장가격(현재주가)과 주당 배당금을 비교해야 의미가 있으며 액면과와 비교하는 것은 사실상 무의미하기 때문에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활용할 지표는 아닙니다.

 

 

 

2.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비해 주당배당금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시가배당률 또는 시가배당수익률이라고도 합니다. 주가가 50,000원이고 주당배당금이 2,500원이면 배당수익률은 5%입ㄴ디ㅏ.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 / 주가) x 100(%)

 

배당수익률이 배당으로인한 투자자의 진정한 수익률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5%라면 투자자가 해당 기업에 지금 당장 투자할 때 투자금의 5%를 배당으로 받는다는 뜻입니다. 단, 작년 배당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전년도 배당금이 올해에도 유지될 수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은 주가가 낮아질수록 높아집니다. 주가가 낮아지면 해당기업이 저평가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므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할 시 매매차익도 크게 될 확률이 있습니다.

 

 

3. 배당성향

배당성향은 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중에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배당성향이 40%라면 순이익 중 40%를 배당했다는 뜻입니다.

 

배당성향 = (배당금총액 / 당기순이익) x 100(%)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회사 내부에 유보되거나 배당금 형식으로 주주에게 돌아갑니다. 이때 배당성햐은 내부 유보금이 아닌 주주에게 배당된 금액의 비중을 말합니다. 배당성향은 성숙기업이냐 성장기업이냐에 따라 정도가 다릅니다. 성숙기업은 안정적으로 순이익을 꾸준히 내지만 아픙로의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당성향을 높여 주주에게 이익을 환훤하게 됩니다. 반면 성장기업은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금 ㄴ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당성향을 낮추어 회사에 자금을 유보하며 이를 통해 성장을 위한 투자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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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C(가중평균 자본비용)을 통한 주식투자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WACC(가중평균 자본 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이란 자기자본비용과 타인자본비용을 가중평균한 기업의 총자본비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WACC = 자기자본비용 x (자기자본/총자본) + 타인자본비용 x (자기자본/총자본)

 

WACC은 기업 전체(총자산)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되는 할인률로 주주의 몫(자기자본)만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할인율(개별종목의 고유할인율)과 타인자본 할인율(해당기업 부채의 이자율)의 가중평균 할인율입니다.

 

WACC은 기업의 총자산에 해당하는 할인율(요구 수익률)로 투하자본 수익률인 ROIC와 비교하여 기업의 사업 건전서을 파악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WACC보다 ROIC가 높다면 자본 조달비용에 비해 투하 자본 수익률이 높다는 뜻이므로 효과적으로 사업의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고, 반대의 경우 조달비용보다 수익률이 낮으므로 기업의 가치 구성요소 중에서 수익가치를 마이너스로 볼 수 있습니다.

 

 

 

WACC은 채권자와 주주의 요구수익률을 한데 묶어 계산한 할인률입니다. 따라서 기업 전체의 가치를 평가하는 DCF에서(기업가치부터 계산후 부채 차감) 사용됩니다. 타인자본비용은 부채에 따른 이자비용을 말하며 보통ㅇ 현재의 차입 금리를 사용합니다. 자기자본 비용은  '무위험이자율 + 리스크 프리미엄'의 결과값을 사용하며, 여러방식주에서 CAPM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CAPM방식에 의하면 이익성장과 배당이 매우 안정적인 우량기업일지라도,  시장상활과 루머 등으로 주가가 급락할 시 적정주가가 더 낮아지는(할인율 상승)아이러니가 있어 실제 투자에 있어서는 오류가 있는 방식이다.

 

 

 

WACC은 가중평균 자본비용(할인율)으로 두 가지 구성요소인 자기자본할인율과 붗채이자율에 의해서 수치가 결정됩니다. 기업이 속한 업종의 이익지속성이 불확실 하고 개별기업의 수익활대능력이 열위에 있을 경우 자기자본할인율이(리스크)높습니다. 또한 기업의 중장기적인 실적이나 최근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으면 부채의 차입금리가 높습니다. 이런 기업의 경우 WACC(총자산의 할인율)역시 매우 높아 투자하기에 좋지 못한 기업이 됩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시 이용되는 가치평가 용어중 하나인 WACC(가중평균 자본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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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선택 시 고려사항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체크카드, 신용카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하는데요.

소득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갑속에 카드 하나쯤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금 대신 결제하는 편리함 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카드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다들 아실테죠. 그런데 이런 혜택을 알차게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카드 선택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 선택시 고려사항

 

1. 본인의 지출성향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1만여개 이상의 카드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 카드들은 각기 다른 무이자 할부혜택 및 부가서비스(포인트제공, 제휴할인 등)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사가 제공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소비성향을 꼼꼼히 따져보고 카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자신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업종이나 항목, 분야에 무이자 할부혜택과 부가서비스를 많이 부여하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인터넷 쇼핑몰을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해당 인터넷 쇼핑몰 제휴카드를 발급받아 해당 쇼핑몰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외 여행 시 항공편을 많이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항공사 제휴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받아 신용카드 이용금액을 상공사 마일리지로 적리하여 추후 항공권 구매시 이를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2. 본인의 월 평균 지출규모를 파악해야 합니다.

 

카드상품별로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혜택이나 부가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전월 사용금액이 일정액 이상이 되어야 하는 등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본인의 소득과 이에 따른 월평균 지출규모를 감안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종류의 부가서비스 혜택에만 매달려 여러장의 카드를 발급받는다면 실적조건을 채우기가 어렵게 되고 이들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 발급시에는 본인의 지출규모를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소득공제 Vs 부가서비스 선택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카드를 선택할 때는 '소득공제' 혜택에 주력할지 아니면 '포인트 등 부가서비스'에 주력할지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은 30%인 방면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15%로 소득공제액면에서 보았을 땐 체크카드가 유리합니다. 반대로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에 비해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혜택은 적습니다.

따ㄴ라서 소득공제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라면 '체크카드'를 선택하시고 부가서비스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라면 '신용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4. 편의성 Vs 안전성

 

카드를 여러장 보유할 경우 사용처에 따라 무료입장, 할인혜택 등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반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경우 분실, 도난에 따른 위험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이미 여러장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편의성 뿐 아니라 안전성 측면도 고려하여 카드를 만들 필요가 있으며 필요이상으로 많은 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계획적인 소비지출이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실물카드 소지에 따른 불편함 때문에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휴대폰 분실 시 감수해야할 안전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5. 연회비 부담 고려하세요

 

연회비는 카드사가 카드발급 및 배송, 회원관리, 부가서비스 제공 비용등에 충당하기 위해 매년 일정액을 부과하는 것으로 카드에 탑재되는 부가서비스가 많거나 고가일수록 연회비 부담도 커집니다.

 

또한 한 해 동안의 이용실적 등을 감안해서 그 다음해에 연회비가 면제되거나 새롭게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회비가 비싼 카드를 발급받을 경우에는 연회비 부담과 부가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충분히 감안한 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해외겸용카드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 발급하는 카드는 국내전용으로 발급받는 것이 연회비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6. 상품안내장의 이용조건 확인하세요

 

카드사들이 사용실적을 기준으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도 일정한 경우에는 이용실적에서 제외하는 등 여러조건을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카드사들은 부가서비스 혜택 위주로 카드상품을 홍보하기 때문에 카드를 선택하기 전에 상품안내장 등에 기술된 부가서비스 이용조건을 읽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포인트 적립 및 전월실적 제외 대상, 통합 할인한도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신용카드 선택 시 고려할만한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과도한 소비는 재테크에 부정적이지만 현명한 소비는 재테크에 긍정적이라는 말을 항상명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본 자료는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인용,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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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주가수익성장비율)를 통한 주식투자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은 PEG(주가수익성장비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G(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는 주가수익비율(PER)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에서 %를 뗀 수치(100배)'로 나눈 것으로 향후 이익의 성장성을 감한한 가치평가 지표 입니다. PEG 수치가 낮을 수록 저평가 이고 높을 수록 고평가라고 보면됩니다.

 

PEG = PER / (주당순이익증가율(%) x 100)

 

PEG는 향후 이익의 성장성에 비해 현재 PER이 적정한 수준인지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향후 순이익 성장률이 높으면 적정 PER역시 성장성을 반영하여 높게 되고 순이익 성장률이 낮으면 적정 PER도 낮습니다. PEG는 이런 특성을 수치화 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PEG가 1보다 낮으면 일반적인 의미에서 저평가되어 있고 1보다 높으면 고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는 PEG 0.5배 미만에서 매수, 1.5배이상에서는 매도를 할것을 조언한 적이 있습니다.

PEG가 작다는 것은 향후 순이익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저평가 되어있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절호의 투자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PEG를 사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PEG를 계산할 땐 반드시 최소 3년 이상동안 유지가능한 주당순이익증가율을 대입해야 합니다. PEG는 관심기업의 현재 PER은 높지만순이익의 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 몇 년 후에는 높아진 순이익 대비 PER이 낮아질 것을 미리 계산하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과거 1~2년간 순이익 성장률이 높았다던지, 향후 1~2년 정도 높은 순이익성장률이 기대된다던지 하는 근거는 PEG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PEG 수치를 적용하기 위한 순이익성장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PER, PSR에 비해 더욱 근본적인 순이익성장률을 알아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고성장 기업의 기대치가 무너지는 순간 주가는 급락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가치평가 공식 중 하나인 PEG(주가수익성장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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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신용등급 관리 잘하는 10가지 방법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한 인간으로서 신용등급 관리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특히나 별문제 없을 것 같던 신용등급관리를 소흘히 함으로서 중요한 시점에 대출거절이라던가 높은이율의 금리로 대출을 받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관리는 조금만 신경쓰면 잘 할 있으니 아래 글을 읽고 실천 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용등급 관리 잘하는 방법 10가지

 

1. 평소 자기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지세요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에 있어 신분증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대출가능여부는 물론, 대출한도,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기본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은 떨어지기는 쉬워도 올리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평소에 자신의 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소액이라도 연체하지 마세요

연체정보는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평점이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만큼 좋은 신용등급 유지를 위해서는 연체를 절해 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세요

연체를 피하는  첫 걸음은 자신의 상환능력을 벗어난 카드시용입니다. 자신이 절제력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사용을 권합니다.

 

 

4. 연체는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세요

불가피하게 연체가 발생되었다면 가장 오래된 연체 건 부터 상환해야합니다. 연체는 기간리 길수록 신용등급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5. 과도한 빚은 고통의 시작입니다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은 분명히 자신이 갚아야 할 빚입니다. 과도한 대출 및 신용카드 사용은 연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용등급에도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출을 받을 때는 상환능력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주거래 금융회사 및 자동이체 이용하세요

금융회사는 자주 바꾸는 것보다는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서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신용등급 관리에 있어 유리합니다. 신용등급은 보통 신용조회회사에서 산정한 것을 바탕으로 각 금융회사에서 거래실적등을 반영, 다시 산정하여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체를 피하기위해 카드대금이나 통신, 공공요금 등 주기적으로 납부하는 대금은 가급적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다른사람을 위한 보증은 피하세요

다른사람을 위해 보증을 서면 보증내역이 신용조회사에 보내져 신용등급 산정 시 반영됩니다. 이 경우 채무자가 연체를 하지 않더라도 보증인의 신용등급이 하락 할 수 있으므로 보증을 서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대출 금융회사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신용조회회사들은 신용등급 산정 시 대부업체나 제2금융권의 대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이 있을 경우 은행 대출에 비해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러므로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정할 때에는 대출가능성이나 금리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9. 신용평가 가점제를 활용하세요

신용조회사들은 신용평가 시 일정한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것이 통신, 공공요금 성실 납부실적을 꾸준히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는제도입니다. 자신의 신용등급이 좋지 않거나 금융거래 실적이 많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면 신용등급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 신용관리체험단을 활용해 보세요

신용조회사들은 현명한 신용관리요령 등을 알려주는 신용관리 체험단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관리를 액티브하게 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용등급관리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용등급관리는 몇가지만 잘 지켜주시면 어렵지 않게 좋은 등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본 자료는 금융감독원 자료를 인용하여 수정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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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신용카드 납부방법(취득세 영수필 확인증 출력까지)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취득세 감면신청도 하고 취득세 납부 신청도 했으면 취득세를 납부해야되겠죠?

 

관련링크

주택임대사업자 - 전매로 분양받은 오피스텔 취득세 감면신청 방법(작성양식)

주택임대사업자 - 취득세 신고서 작성 방법(분양권 전매 취득 오피스텔)

취득세 납부 신청을 하고나면 지로 고지서를 받게되는데요. 납부방법으로는

1. 은행창구이용납부

2. 온라인 계좌이체를 통한 전용계좌로 납부

3. 위택스(이택스) 이용한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 납부

 

은행창구나 온라인 계좌를 통한 부분은 많이들 납부방법을 아실테구요

오늘은 위택스 또는 이택스를 이용해서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것에 대한 장점으로는 결재일을 늦출 수 있고 신용카드 사용 실적을 올림으로서 혜택을 볼 수있으며 할부결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아니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카드들이 취득세를 포함한 지방세는 연간 사용실적에는 포함이 되지만  포인트와 같은 실적은 쌓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구요.

 

우선 물건지 주소가 서울이면 이택스(https://etax.seoul.go.kr/) 그 외 지역이면 위택스(www.wetax.go.kr)를 검색해서 입장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택스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측의 전자납부번호(19자리) 입력칸에 전자납부번호를 "-"없이 넣습니다.

전자납부번호는 시,군,구청에서 받은 지로용지에 나와있습니다.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클릭하면 화면이 아래와 같이 바뀌는데요

지로용지의 전자납부번호에 맞는 납부해야될 세금이 나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하단의 '납부하기'를 클릭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화면이 바뀌면 납부방법을 카드납부로 변경하시고 결재할 카드를 선택합니다.

 

 

결재할 신용카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결재정보를 넣고 결재하기를 누르면 결재가 완료됩니다.

 

등기등록을 위해서는 취득세 영수필 확인증을 첨부해야 하는데요

이택스 메인화면에서 '납부(영수증)확인-전자납부번호 확인'을 선택합니다.

 

 

화면이 아래처럼 바뀌면 전자납부번호를 넣고 조회를 누르면 인쇄가 가능합니다.

취득세 신용카드 납부방법과 취득세 영수필 확인증 출력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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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사업자 - 취득세 신고서 작성 방법(분양권 전매 취득 오피스텔)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지난 시간에 전매로 분양받은 오피스텔에 대한 취득세 감면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관련링크 :

주택임대사업자 - 전매로 분양받은 오피스텔 취득세 감면신청 방법(작성양식)

 

감면신청이 승인되고 나면 취득세 납부 신청을 해야되겠죠? 시,군,구청에 가서 감면신청을 하면 세무과 또는 부과가에서 감면신청 및 납부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구요. 민원24를 통해서 감면신청을 하신경우에는 감면신청 승인이 나고난 다음 취득세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취득세 신고서 양식의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취득세 신고서 작성양식입니다.

 

 

분양권 전매로 취득한 오피스텔의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고인

취득자부분만 기재합니다.

전소유자 부분은 공란으로 둡니다.

 

취득물건내역

취득물건 : 오피스텔

취득일 : 분양금 납부확인서에 확인(보통 잔금납부기간의 첫번째 날), 실제 잔금납부일 아님

면적 : 전용면적

종류 및 용도 : 공란

취득원인 : 분양

취득가액 : 분양금액-부가세+프리미엄가격

 

합계

 과세표준액 : 취득가액

 세율 : 4.6%

 산출세액 : 취득가액x0.046

 감면세액 : 산출세액x감면분 ※ 감면분 : 85%감면의 경우 0.85, 100%감면인 경우 1

 기납부세액 및 가산세 : 공란

 신고세액 합계 : 산출세액-감면세액

 

 

 

취득세등

취득세 신고세액

 과세표준액 : 취득가액

 세율 : 4%

 산출세액 : 취득가액x0.04

 감면세액 : 산출세액x감면분 ※ 감면분 : 85%감면의 경우 0.85, 100%감면인 경우 1

 기납부세액 및 가산세 : 공란

 신고세액 합계 : 산출세액-감면세액

지방교육세 신고세액

 세율 : 0.4%

 산출세액 : 취득가액x0.004

 감면세액 : 산출세액x감면분 ※ 감면분 : 85%감면의 경우 0.85, 100%감면인 경우 1

 기납부세액 및 가산세 : 공란

 신고세액 합계 : 산출세액-감면세액

농어촌 특별세 신고세액 부과분

 세율 : 0.2%

 산출세액 : 취득가액x0.002

 감면세액 : 산출세액x감면분 ※ 감면분 : 85%감면의 경우 0.85, 100%감면인 경우 1

 기납부세액 및 가산세 : 공란

 신고세액 합계 : 산출세액-감면세액

농어촌 특별세 신고세액 감면분 : 공란

 

취득세등의 신고세액 합계의 각항목의 합과 가장 윗줄의 합계의 값이 맞아야 함

 

첨부서류는 아래와 같이 준비합니다. 

오피스텔 공급계약서 1부

매매계약서 1부

잔금완납 확인서 1부

취득세 감면신청서 1부

 

이렇게 신청하고 나면 취득세 납부 지로용지를 줍니다. 지로용지들고 은행가서 납부하거나 계좌이체 또는 위택스에서 신용카드 납부를 하고 나면 취득세 납부는 끝납니다.

 

오늘은 분양권 전매로 취득한 오피스텔의 취득세 납부 신고서 작성방법에 대행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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