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짱의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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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현 프랑스오픈 중계방송

테니스 좋아하시나요?

 

28일부터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이 시작되는데요.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대회는 윔블던, 호주오픈, US오픈, 프랑스오픈이 있습니다.

[2017] 정현 프랑스오픈 중계방송

 

 

이번 대회 본선에는 우리나라의 테니스의 간판 정현(21, 삼성증권 후원, 세계 랭킹 68위) 선수가 출전합니다. 26일에 본선 조추첨 결과가 나왔는데요.  1회전 상대가 정해졌습니다. 세계랭킹 28위의 샘 퀘리라고 합니다. 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시드권을 배정받았었구요. 정현으로서는 불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샘 퀘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198cm의 장신으로 위력적인 서브가 장점입니다. 29세 퀘리는 2006년에 프로에 데뷔했고 투어에서 통산 9차례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세계랭킹은 2011년 7월에 세운 17위가 최고입니다.

정현과 샘 퀘리와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우리의 정현선수가 이기고 2회전을 진출하게된다면 에메스토 에스코베도(미국, 세계 랭킹 74위)와 데니스 이스토민(우즈베키스탄, 세계 랭킹 81위) 승자와 2회전에서 만나게 됩니다.

정현은 "퀘리와 경기한 적은 없지만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현을 지도하고 있는 손승리 코치는 "퀘리가 만만치 않지만 (정)현이가 어떤 플레이를 해야할 지 잘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해 준비를 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대회에는 이덕희선수와 장수정 선수도 예선전에 참가했었는데요. 이덕희 선수는 1회전 장수정 선수는 3회전에서 아쉽게 져서 본선에는 실패했습니다.

정현선수의 프랑스오픈 1회전 경기는 JTBC Fox Sports, 다음스포츠,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 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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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드플라이 규정 및 상황별 주자의 움직임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요즘 운동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기온도 점점 올라서 부상 위험도 줄어들고 미세먼지도 안보이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회인 야구를 하시는 분들은 물론 일부 프로선수들도 순간 이해하기 힘든 야구 규정이 있는데요.

 

오늘은 '인필드 플라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필드플라이 규정 및 주자의 움직임

 

인필드 플라이(Infield Fly)는 '무사 또는 1사에 주자 1·2루 또는 만루일 때 타자가 친 것이 플라이 볼(직선타구 또는 번트한 것이 떠올라 플라이 볼이 된 것은 제외)이 되어 내야수가 평범한 수비로 포구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라고 KBO 야구 규정집에서 정의 되어있습니다.

 

인필드 플라이 규칙이 생긴 이유를 유추해보자면 일단 누구를 위해 이 규정이 생겼는지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 인필드플레이는 공격측을 보호하기 위해 생긴 규정입니다. 인필드플라이가 생기는 상황을 보자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내야플라이가 발생했을 때 야수가 고의로 공을 잡지않고 페어볼 상태를 만들어 버리면 더블아웃(병살타) 또는 트리플아웃(삼중살)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페어볼이 되었을 때 주자는 다음 루로 진루를 꼭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필드 플라이의 적용범위가 '무사 또는 1사에 주자  1·2루 또는 만루일 때'로 제한이됩니다.

 

인필드 플라이 상황이 되면 심판은 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바로'인필드플라이'를 선언해야합니다. 그리고 타구가 1,3루 베이스 라인 근처로 떠올랐을 때는 '인필드플라이 이프 페어(Infield Fly if Fair)'를 선언 해야합니다.

 

인필드플라이가 선언된 타구가 야수에게 맞지 않고

파울지역으로 떨어지면 인필드플라이는 무효가 되고 파울이됩니다.

 

반면 인필드플라이가 선언된 볼이 아무에게도 맞지 않고 페어지역으로 떨어지면 인필드플라이는 성립됩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주자의 주루플레이인데요. 인필드플라이가 선고되더라도 '볼 인 플레이'상황입니다. 따라서 주자는 플라이볼이 잡힐 위험을 무릅쓰고 다음 루로 진루할 수 도 있고 보통 플라이볼 처럼 리터치 후 다음 베이스로 뛸 수도 있습니다.

 

인플드플레이가 선고된 상황에서 케이스별로 설명을 드리자면

 

1. 야수가 플라이볼을 잡았을 경우 타자는 아웃, 주자는 원래 베이스에 붙어있거나 리터치 후 주루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 야수가 플라이볼을 놓쳤을 경우 타자는 아웃, 주자는 원래베이스에 붙어있거나 리터치 없이 다음 베이스로 주루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인필드플라이 관련 영상을 하나 보겠습니다.

 

영상을 보면 1사 1,2루 상황이에서 타자가 내야 플라이볼을 쳤습니다. 타구가 높지 않아 인필드플라이 상황인지 어중간한 면이 있지만 2루심이 손을 들어 인필드플라이 선언을 했습니다.

 

타자는 2루수 서건창이 잡든 못잡든 아웃 상황이 되는 것이고요. 1루주자 나지완은 2루주자 브렛필이 2루를 점유하고 있기에 1루에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필과 나지완 둘다 다음 베이스로 뛰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2루주자가 본 베이에 있기 때문에 나지완의 선택지는 1루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나지완이 심판의 인필드 플라이를 보지 못했는지 필이 3루로 뛸것이라 예상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1,2루 선상에 서있다가 태그아웃이 된 상황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1사 1,3루 상황에서는 인필드플라이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고의낙구를 통해 더블아웃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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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의 장점과 활용도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IFRS라고 들어보셨나요? 가끔 뉴스에도 나오기도 하고 회계담당자라면 아실만한 내용인데요. 오늘은 IFRS란 무엇이고 장점 및 한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FRS를 이전에도 한 번 다루었었는데요

관련링크 : IFRS의 정의 및 회사 보유 금융상품의 분류

 

ㅇ 조금 더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국제 회계기준에는 미국식 GAAP기준과 유럽식 IFRS기준이 있습니다. IFRS 회계방식에서는 기존의 개별 재무제표에서 연결재무제표와 별도 재무제표로 바뀌며 그 중 연결재무제표를 주 재무제표로 삼습니다. 모든 상장기업은 2011년부터 IFRS 방식을 도입했으며 2013년 1/4분기부터 기말보고서는 물론 분,반기 보고서까지 연결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를 모두공시해야 합니다.

IFRS의 장점과 활용도

 

 

위 GAAP방식을 한국에 맞게 도입했던 방식을 K-GAAP, IFRS방식을 한국에 맞게 도입하고 있는 내용을 K-IFRS라고 합니다.

 

IFRS는 규정(강제성)보다 원칙중심(비강제성)의 회계기준으로 기업의 업종과 사업성격에 따라 재무제표 작성의 재량권이 확대되었습니다.

 

IFRS의 주 재무제표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을  모두 포함하는 연결재무제표이며 기업집단(종속기업을 포함한) 의 재무손익 내용을 파악하기가 용이합니다. 다만, 연결재무제표로는 지배기업만의 재무손익 내용을 전혀 알 수가 없어 개별 재무제표를 함께 공시하게 하고 있습니다.

IFRS는 모든 자산과 부채의 공정가치를 원칙으로 하지만 기업별로 원가모형이나 재평가모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IFRS회계방식은 규정이 아닌 원칙이 중심이라 투자자가 일관성있는 기준에 따라 기업별로 비교하거나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주요 투자기관 사이트와 퐅털의 기업별 재무제표 내용은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체로 GAAP 기준으로(기업간 비교를 위해) 수정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배기업 투자자(주주)의 몫은 지배기업이 소유한 몫과 정확히 일치하는데, 종속기업의 수치를 모두(소유하지 않은 지분율까지) 포함하는 연결재무제표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지배지분이라는 개념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재무손익비율이나(매출액영업이익률 등) 가치지표를(PER등) 분석할 때 종속기업이 없는 등의 이유로 연결재무제표 작성 의무가 없는 기업은 개별재무제표를 활용합니다.

 

종전의 GAAP기준 재무제표와 IFRS 기준 재무제표의 차이의 원인은 지분법 투자주식과 종속기업의 회계 처리 방법입니다.

 

연결재무제표에서 종속기업의 수치가 100%합쳐진 항목들은 매출액 이하 손익계정과 총자산 이하 모든 재무계정입니다. 다만, 당기 순이익과 자본총계 항목의 경우 진정한 주주의 몫인 지배지분을 별도로 표시합니다.

 

기업의 매출액, 재고자산 등 항목과 매출채권 회전률 등 비율 분석에 있어 과거자료와 비교시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분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한 기업은 당기 순이익과 자본총계(순자산, 자기자본) 항목만 포함된 각종 재무손익비율 및 가치지표(PER, ROE등)를 계산할 때, 반드시 지배지분 당기순이익과 지배지분 자본총계 수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IFRS의 장점과 활용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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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 - 과연 서민을 위한 정책일까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어제 갑자기 제 블로그에 방문자 수가 급증해서 깜짝 놀랐는데요. 뭔가 싶어 봤더니 작년 2월에 포스팅한 한 글로 유입이 많이되었더라구요.

 

관련링크 :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 방법

 

왜 뜬금없이 2월에 포스팅한 글이 관심을 받게 되었나 싶었는데 어제 뉴스로 나온 것이 있어 소개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 - 과연 서민을 위한 정책일까

 

정부에서 세법 개정안을 들고 나왔는데요. 크게 세가지가 요점인 듯 합니다. 현재 이자,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 부부합산 4,000만원까지 세율 14% 분리과세인 것을 연1,000만원, 부부합산 2,000만원으로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전액 종합과세로 개편한다.

 

두번째는 부동산임대소득에 대해 현행 필요경비율 60%적용, 기본경비 400만원 소득공제에 대해서도 과세를 강화하고 연간 2000만원이하의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현행 비과세에서 분리과세로 전환한다.

 

마지막은 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은 크게 상관없는 내용이긴 한데요. 대주주 주식양도차익의 세율을 올리는 방안입니다. 현재 대주주(지분1%, 시가총액 25억원 이상)는 주식양도차익에 20%의 단일세율(분류과세)이 적용되는데요. 수천억원의 이익을 올려도 20%의 단일세율이 적용되 문제가 있어 세율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정부에서나온 세법개정안의 주요 내용이구요. 언론에서도 '부자증세'라고 떠들어 대니 많은 분들이 나랑은 크게 상관 없어라고 생각을 하시는 듯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이 과연 부자증세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우섯 첫번째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단순히 은행 예적금만으로 판단한다면 1,000만원이란 숫자까지 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행 예적금 이율이 약 1.5%정도인데요 은행 이자 1.5%로 1,000만원을 받으려면 원금이 약 6억7천만원이 있어야 합니다.

 

부자증세 맞죠?

 

현금으로 6억 7천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부자가 맞죠~

 

그런데 채권이나 ELS에도 소득세가 붙는 것 아시죠? 약 8%정도라고 본다면 소득 1,000만원받으려면 1억2천만원입니다. 현금 1억2천만원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부동산이 없거나 새집장만등을위해 자금을 모으시는 분들 등 많은 분들이 해당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8%기준으로 보면 현재 원금2억4천만원 보유해야 종합과세 되던 상황에서 1억2천만원으로 줄어드는 것인데요...실감이 나시나요?

 

저는 실감이 확~나는데~~~아시겠지만 부자들은 금융상품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자산비중이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죠~

 

현재 분리과세되고 있는 이자,배당소득을 종합과세하게 되면 현재 직장인 연봉에 합산되어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과표구간 당연히 올라 갈  수 밖에 없구요. 부자들은 과표구간 올라갈데 도 없는데 중산층만 죽어나갑니다.

 

 

두번째로 임대소득관련해서는 현재 임대소득 2,000만원까지는 비과세를 하고 있는데요. 임대소득 2,000만원이면 월세로 166만원입니다. 서울에 아파트 한채 월세일 수도 있구요. 오피스텔의 두채 정도의 월세입니다.

 

부자과세 아니냐구요? 맞을 수 도 있겠죠? 월세받는 임대인이니까?

 

그런데 임대인이라고 다 부자는 아니라는 것 부자들은 오피스텔 한, 두채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한,두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월급모아서 여유자금으로 대출받아 매수하고 임대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십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도 과세적용을 받고 있으며 이 세법안이 통과될 경우 많은 임대인들은 임대신고를 안하게 될 것입니다. 세금 몇 푼 더 걷으려다가 세금이 더 안걷히는 오류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세번째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패스 하겠습니다.

 

어제 박근혜 재판방송으로 뉴스가 살짝 묻힌 듯하기도 하고 이때를 노리고 발표를 했나 싶기도 한데 새로은 세법안이 그다지 부자증세는 아닌 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결국은 돈은 매매차익에 과세가 없는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고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지만 기관만 돈을 벌고 개미는 돈을 못버는 현실에 빈부격차가 더 커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걱정이 듭니다.

 

현 정부에서 말하는 부자증세가 서민을 위한 것이 겠지만 중산층을 더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법이 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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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동전 환전방법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외국여행이나 출장 등을 다녀와서 외국돈이 조금씩 남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주 방문하는 나라라면 다음에 나갈때 사용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경우 처리하지도 못하고 집안에 고이 모셔두는 경우가 많죠~ 특히나 지폐는 우리나라돈으로 환전을 할 수 있지만 동전의 경우에는 은행에 가면 환전이 안된다고 얘기를 듣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동전도 환전이 된다고 하네요~ 외국환을 취급하는 모든은행 지점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은행별로 전 점포 또는 일부점포에서 동전도 환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외국동전 환전방법

 

가장 궁금해하실 외국 동전 환전가능 점포를 알려드릴께요

 

은행

점포명 / 전화번호

주소

취급동전

농협은행

전 영업점

 

미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신한은행

전 영업점

 

미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스위스 프랑(CHF), 캐나다 달러(CAD),
홍콩 달러(HKD)

우리은행

전 영업점

 

미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스위스 프랑(CHF), 캐나다 달러(CAD),
홍콩 달러(HKD)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

 

미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스위스 프랑(CHF), 캐나다 달러(CAD),
홍콩 달러(HKD), 호주달러, 영국 파운드(GBP)

기업은행

본점 영업부
1588-2588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79

미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국민은행

명동 영업부
02-2073-7114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2가
국민은행 명동본점 1층

미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씨티은행

본점 영업부
02-3455-2114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24 (다동)

미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대구은행

본점 영업부
0253-756-2001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

미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
051-661-4000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로 30
(문현동)

미달러, 일본 엔(JPY)

김해공항지점
051-971-2643

부산시 강서구 대저2동 2350
(김해공항 국제청사 내)

일본 엔(JPY)

국제여객터미널 영업소
051-462-7706

부산시 동구 충장대로 206

일본 엔(JPY)

제주은행

전 영업점

 

미달러, 일본 엔(JPY)

동전 환전시 유의할 점이 있는데요.

외국동전을 사시거나 파실 때 적용하는 환율은 은행별로 50~70%의 환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외국동전을 환전하는 서비스는 은행에서는 그다지 실익이 없다고 하네요. 다만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외국동전 환전 후에 국내에서 소진할 수 가 없기 때문에 해당국가로 수출을 해야하는데 동전은 아시다시피 지폐보다 무거워서 운송비, 보험료 등 높은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외국동전은 진위여부 확인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며 외국동전 매입에 따른 제반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은행에 따라 외국동전 환전통화 및  권종을 자율적으로 정해 취급한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 동전을 많이 가지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수수료를 많이 떼여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필요하신 분들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외국동전 환전해서 맛있는 간식을 사먹던지 재테크에 활용하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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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리어링이란(KBO최초 양팀 선발투수 동시퇴장)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어제 한화와 삼성과의 경기에서 초유의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었는데요.

오늘은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치클리어링이란(KBO최초 양팀 선발투수 동시퇴장)

 

 

벤치클리어링은 영어로는 Bench-Clearing이고 문자그대로 벤치를 깨끗이 한다(비운다)는 뜻입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특히 야구경기에서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나와 서로 싸우거나 싸움을 말리는 등의 행위를 말합니다. 벤치나 더그아웃, 불펜에 있는 선수들까지 모두 나가 ‘벤치가 깨끗하게 비워진다(Bench-Clearing)’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상대 팀과 싸우기 위해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싸우는 선수 등을 말리기 위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빈볼 시비 등으로 인해 벤치 클리어링이 자주 발생합니다.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면 양 팀의 소속 선수 전원이 나가는 것이 관례입니다. 몸싸움이 일어난 동료의 부상을 막고 자기 팀 선수에 대한 지지와 단합을 과시하기 위해서죠. 이런 이유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을 때 나가지 않는 선수가 있으면 구단 차원에서 벌금 등의 징계를 내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징계가 없다하더라도 벤치클리어링 상황에 나가지 않으면 왕따를 당하거나 이기적인 선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벤치클리어링 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예외가 있는데요. 다음날 선발 투수 등 몸 상태를 관리해야 할 선수는 나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예전에 한 프로야구선수가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벤치클리어링 때 싸운는 선수말고 다른 선수들은 뭘 하냐라고 사회자가 물어보니 이렇게 답했더 기억이나네요. 그냥 서있기도 하고 상대팀 아는 선수가 있으면 '잘지내냐?'라고 안부 묻는다는...^^

벤치클리어링 후에 경기의 분위기가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벤치클리어링으로 인해 팀원간의 단합을 유도하기도 하고 분위기 쇄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패로 분위기가 침체된 팀에서는 약간의 시비거리만 있어도 고참선수를 주축으로 벤치클리어링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죠.

 

이번 벤치클리어링으로 삼성과 현대 각 팀에서 두명씩 즉시 퇴장을 당했고 양팀 선발투수가 같이 퇴장을 당하는 경우는 KBO최초라고 합니다. 경기결과는 삼성이 한화를 8대7로 이기고 3년만에 한화전 스윕을 했습니다. 비야누에바가 벤치클리어링에 적극 가담하지만 않았다면 퇴장당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경기결과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뒤바뀌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벤치클리어링은 관객들에게는 경기를 보는 재미를 반감시키는 행동이지만 선수들에게는 승부욕이 표출된 행위인 듯 합니다. 제가 직관할 때는 벤치클리어링 안했음 하네요~^^

 

오늘은 벤치클리어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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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를 위한 금융기관 활용방법

안녕하세요~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결혼하신 분들 맞벌이 많이하시죠? 요즘 결혼하시는 분들은 맞벌이를 많이 하는 듯한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여건만 된다면 맞벌이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여성분들이(외벌이의 경우 대부분 남자가 사회생활을 하여 '여성'으로 표현합니다.) 어려서부터 사회에 진출하기까지 배운 지식들을 사회에 환원하지 못하고 가정주부로 생활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못하여 아쉬움이 남을 수 있고 국가적으로도 인재를 키우기위해 사용된 세금을 회수하지 못해 큰 낭비일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한 다른이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피해를 입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주부가 하찮고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사업무는 부부가 공동으로 분담하면 되고 경제적으로도 맞벌이가 외벌이보다 여유롭기에 저는 맞벌이를 추천합니다.

 

제가 오늘하려고 했던 얘기에서 약간 샛길로 빠진 듯한데요. 오늘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금융기관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금융기관 활용방법

 

 

① 거래은행을 일원화하고 거래실적 합산 요청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 외환, 카드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거래실적은 부부간 합산이 가능하며, 우대혜택은 거래실적을 합산한 부부 모두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부부가 같은 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선택하고 은행에 거래실적 합산을 요청하는 것이 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우대혜택을 받는데 유리합니다.

  부부 거래실적합산은 가족관계 증명서와 신분증을 구비하여 주거래은행을 방문한 후 거래실적 합산을 요청하면 됩니다.

  한편, 부부의 주거래은행이 다를 경우에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fss.or.kr)」에 들어가 “자동이체통합관리(페이인포)”를 클릭하여 간편하게 주거래은행을 일원화할 수 있습니다.

② 부부 동시 가입으로 보험료 할인

 

  일부 보험회사는 부부가 여행자보험, 실손의료보험, 상해보험 등 특정 보험상품에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1~10%를 할인해 주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즉, 부부를 피보험자(2인)로 하게 되면 보험료는 부부가 각자 보험에 가입했을 때보다 저렴한 할인보험료를 납입하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과 배우자가 동일한 종류의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가급적 같은 보험회사에 가입하고 “부부가입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대상상품*
 여행자보험, 실손의료보험,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등
▶ 보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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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회사의 모든 대상상품에서 부부할인이 되는 것은 아님(회사별로 상이)

 ③소득공제 혜택이 유리한 배우자의 카드 집중 사용

 

  카드 소득공제는 기본적으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연소득의 25%를 초과하여야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연소득과 카드결제금액은 부부간 합산되지 않고 각각 산정됩니다. 즉 남편이 카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남편명의로 된 카드의 결제금액이 남편 소득의 25%를 넘어야 하고, 아내가 카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아내명의로 된 카드의 결제금액이 아내 소득의 25%를 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소득공제 문턱(연소득 25%)을 넘기 위해 배우자중 소득이 적은 사람의 명의로 된 카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를 들면, 남편 연봉이 5천만원*, 아내 연봉이 4천만원일 때 두 사람이 아내명의로 된 카드를 우선 사용하면 소득공제 요건*을 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습니다.

 

   * 남편의 소득공제 문턱 1,250만원(5,000만원 x 25%), 아내의 소득공제 문턱 1,000만원(4,000만원 x 25%)

 

  한편, 연봉 차이가 큰 맞벌이부부는 소득세율 적용구간이 달라 소득이 많은 배우자의 카드를 집중 이용하는 것이 소득공제금액면에서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편 연봉이 7천만원, 아내 연봉이 2천만원일 때 카드사용액 전부(예: 연 2,500만원)를 남편명의의 신용카드로 사용하면 아내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경우 보다 약 10만원을 더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남편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경우 환급액 : 약 30만원 (카드사용액(2,500만원)-연봉(7,000만원)×25%)×신용카드소득공제율(15%)×소득세율(지방세포함26.4%)

     아내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경우 환급액 : 약 20만원 (카드사용액(2,500만원)-연봉(2,000만원)×25%)×신용카드소득공제율(15%)×소득세율(지방세포함6.6%)

 

  따라서, 맞벌이부부의 경우 남편과 아내의 소득금액과 예상카드결제금액 등을 고려한 연말 소득공제 혜택(환급금)을 잘 따져보고 부부가 사용할 카드를 선택한 후 그 카드를 집중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가족카드의 경우 누가 사용하든 소득공제 혜택은 카드명의자가 받습니다.

 

   * 예: 남편(본인)이 발급받은 가족카드(명의자 : 아내)는 남편이 사용하든 아내가 사용하든 소득공제 혜택은 카드명의자인 아내가 받음

 ④부부 카드포인트를 합산하여 사용

 

  카드 포인트는 카드이용자 본인의 것과 배우자의 것을 합산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부부의 포인트를 합산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카드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ARS고객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포인트의 양도는 동일한 카드사의 포인트에 대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포인트 합산활용 등을 위해서는 평소에 부부가 같은 카드회사가 발급한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자신의 카드포인트 현황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fss.or.kr)」에 들어가 ‘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을 클릭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⑤연금저축은 소득이 적은 배우자 명의로 우선 납입

 

  소득세를 납부하는 근로자나 자영업자는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하여 연간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연간 400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율은 총 급여가 5,500만원(종합소득 4,000만원)을 초과하면 13.2%가, 5,500만원(종합소득 4,000만원) 이하이면 16.5%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 중 총 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우선적으로 세액공제한도금액까지 연금저축에 납입하는 것이 세금혜택을 받는 데 유리합니다.

  예를 들면, 총 급여가 5,500만원을 초과하거나 종합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가입자의 경우, 400만원을 납입하면 52.8만원(400만원 x 13.2%)의 세금을 연말정산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총 급여가 5,5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가입자가 400만원을 납입하면 66만원(400만원 x 16.5%)의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결과 소득이 적은 사람이 납부할 세금이 66만원보다 적은 경우 또는 직장을 그만두어 세액공제를 받지 않는 경우는 동 사례를 적용하기 곤란

  즉, 아래 예시된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똑같이 부부합산 500만원을 연금저축에 납입하더라도 소득이 적은 사람 명의로 세액공제한도금액인 400만원을 납입하게 되면 9만 9천원의 세액공제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금융기관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내용일 수 도 있고 잘 몰랐던 내용일 수 도 있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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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예방법 10가지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어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서 보이스 피싱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관련링크 : 보이스 피싱 유형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은 보이스 피싱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10계명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예방법 10가지

 

 

 

① 전화로 정부기관이라며 자금이체를 요구하면 일단 보이스피싱 의심

 

    검찰․경찰․금감원 등 정부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자금의 이체 또는 개인의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정부기관을 사칭,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조치 등을 명목으로 자금의 이체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100% 보이스피싱이므로 이러한 전화를 받는 경우 전화를 끊고 해당 기관의 대표전화*로 전화하여 사실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검찰청(☎02-3480-2000), 경찰(☎112), 금감원(☎1332)

② 전화․문자로 대출 권유받는 경우 무대응 또는 금융회사 여부 확인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한 대출광고는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연락을 받은 경우 반드시 금융회사의 실제 존재여부를 우선 확인한 후, 대출을 권유하는 자가 금융회사 직원인지 또는 정식 등록된 대출모집인인지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http://www.fss.or.kr)

     대출모집인 등록 조회(http://www.loanconsultant.or.kr)

 ③ 대출 처리비용 등을 이유로 선입금 요구시 보이스피싱을 의심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전산비용, 보증료, 저금리 전환 예치금, 선이자 등 어떠한 명목으로도 대출과 관련하여 선입금하라고 요구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요구에 절대로 응해서는 안됩니다.

 ④ 저금리 대출 위한 고금리 대출 권유는 100% 보이스피싱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 고금리 대출을 먼저 받으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거래실적을 쌓아야 한다며 고금리대출을 먼저 받으라고 하는 경우는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또한 대출금 상환시에는 해당 금융회사의 계좌가 맞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⑤ 납치․협박 전화를 받는 경우 자녀 안전부터 확인

 

   자녀가 다쳤다거나 납치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에는 침착하게 대처해야합니다. 사기범의 요구대로 급하게 금전을 입금하기 보다는 먼저 준비해 둔 지인들의 연락처를 이용하여 자녀가 안전한지 여부부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⑥ 채용을 이유로 계좌 비밀번호 등 요구시 보이스피싱 의심

 

     정상적인 기업의 정식 채용절차에서는 급여계좌 개설 또는 보안관련 출입증 등에 필요하다면서 체크카드 및 금융거래정보(비밀번호, 공인인증서, OTP 등)를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급여계좌 등록은 실제로 취업된 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본인 명의 계좌번호만 알려주면 됩니다.

  ⑦ 가족 등 사칭 금전 요구시 먼저 본인 확인

 

     가족 및 지인 등이 메신저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유선으로 한번 더 본인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상대방이 통화할 수 없는 상황 등을 들어 본인 확인을 회피하고자 하는 경우 직접 신분을 확인할 때까지는 금전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⑧ 출처 불명 파일․이메일․문자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다운받거나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클릭하면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 감염은 금융거래 시 파밍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므로 이러한 파일이나 문자는 즉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 악성코드 치료 방법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사이트>“알림마당”메뉴>공지사항 108번 게시글 참고

⑨ 금감원 팝업창 뜨고 금융거래정보 입력 요구시 100% 보이스피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접속시, 보안관련 인증절차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금감원 팝업창이 뜨며, 이를 클릭하면 보안승급을 위해서라며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거래정보를 입력하라고 요구하면 보이스피싱(파밍)이니 절대 응해서는 안됩니다.  

 ⑩ 보이스피싱 피해발생시 즉시 신고 후 피해금 환급 신청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사기범이 예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신속히 경찰 또는 해당 금융회사에 전화하여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급정지 조치 후 경찰서에 방문하여 피해 신고를 하고, 금융회사에 피해금 환급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계좌에 피해금이 인출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 피해금 환급제도에 따라 별도의 소송절차 없이 피해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보이스피싱 예방법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이스피싱 누가 당해? 딱 들어보면 모르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의외로 당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보이스피싱 예방법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시고 피해 예방 하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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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유형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오늘 오전에 보이스 피싱 전화를 한 통 받았는데요.

우체국을 사칭해 우편물을 찾아가야한다며 여러 정보를

캐내려는 전화였습니다.

 저한테 지금 우편물이 올 것도 없을 뿐더러 매일 집에 가는데요.

평소 등기가 왔을 때 부재중이면 우체부 아저씨(?)가 왔다갔다면

항상 쪽지를 붙이는 걸 알고 있었기에

적절히 대응하고 끊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보이스 피싱에 대해 포스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이스 피싱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출처:금융감독원)

 

보이스 피싱 유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죠.

보이스 피싱의 유형만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도

보이스 피싱을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보이스 피싱의 유형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겠지만

크게 정부기관 사칭형, 대출빙자형, 납치협박형, 대포통장 확보형 등이 있습니다.

정부기관 사칭형

사깁범은 검찰수사관을 사칭, 검거한 범인이

피해자의 계좌를 대포통장으로 이용하고 있어

계좌 안전조치가 필요하니 금감원에서 관리하는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면 안전하다고 하면서

 사기범이 확보한 대포통장으로 이체를 유도

대출빙자형1

사기범은 oo캐피탈을 사칭, 피해자의 신용등급이 낮지만

대출이 가능하다며 대출진행비 및 선납이자를 요구하고

 피해자가 송금하자 이를 편취한 후 잠적

대출빙자형2

 

사기범은 xx은행을 사칭, 저금리로 정부지원자금을 받게해준다며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고금리 대출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피해자를 기망하며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도록 한 후 대출금 상환을

사기범이 확보한 대포통장으로 유도하고 이를 편취

납치, 협박형

사기범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이 사채빚 5천만원을 갚지 않아 납치하였다.

 즉시 송금해 주지 않으면 아들을 마취시켜 장기를 적출하겠다"라며 협박

대포통장 확보형

아르바이트 구직사이트의 채용공고를 보고 구직을  신청하였다가

급여계좌 등록 및 출입증 발급에 필요하다고 하여

통장 및 체크카드를 건네주자

대포통장으로 이용

오늘은 보이스피싱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오늘 포스팅에 이어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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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김유라 저, 한국경제신문)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철이짱입니다.

 

최근들어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와 관련된 정보도 많이찾아보고 있고 공부도 하고 있는데요. 서점에 갔다가 눈에 띄는 책이 있어 한 권 구매하고 읽었습니다. 저는 가급적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보다는 사서 보는 편인데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 독서를 할 때 중요한 부분은 줄을 그어가며 독서하는 습관이 있어서 빌려서 읽지 않습니다. 책을 아껴서 읽는 타입은 아니어서요..ㅎㅎ

 

어쨌든 이번에 소개할 책은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김유라 저, 한국경제신문) 인데요.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소개하는 책들은 경매를 통한 투자방법을 많이들 소개하는데 이 책은 아파트를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저자는 저도 2008년에 가입해서 자주 들르는 다음카페 '텐인텐'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활동 하신듯하구요(카페 아이디는 모르겠습니다.ㅎ)

 

전반적으로 내용을 쉽게쉽게 풀어져 있어서 책 읽는 것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쉽게 흔히 말하는 술~술 책장을 넘길 수 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 7개의 큰 챕터와 37개의 소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아이 셋 주부에서 월세받는 여자로

2. 부동산 투자는 최고의 부업이다

3. 돈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

4. 아파트, 언제 사고 언제 팔까

5. 콩나물값 깍지 말고 아파트 값을 깍아라

6. 간단하게 수익률 높이는 셀프 리모델링

7. 복부인이 경험한 소액투자 실전 사례

첫 번째 '아이 셋 주부에서 월세받는 여자로'에서는 저자가 부동산 투자에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공부방법, 그리고 돈의 흐름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실물자산인 부동산, 그 중에서 왜 아파트 투자를 해야 겠다는 배경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부동산 투자는 최고의 부업이다' 편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필요한 종자돈을 모으기위한 저자의 절약 방법 및 가족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챕터는 저자의 환경과 경험을 서술하였기에 모든 독자의 상황과는 다를 수 있기에 그다지 와닫지는 않았지만 세번째 챕터 부터는 이 책을 구매한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세번째 챕터 '돈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에서는 제목 그대로 전국의 수없이 많은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 지 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부동산은 다른 금융상품과는 달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투자자본이 크기 때문이죠. 자금력이 충분하다면 여러 종류의 부동산을 동시다발적으로 구성하여 투자하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평범한 일반인들은 힘든 것이 현실이죠.

이 챕터에서는 투자용 아파트로서 적합한 물건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아파트, 언제사고 언제팔까' 에서는 목표수익률 정하기와 대출의 필요성에 대해 우선 설명하고 투자 시기를 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콩나물값 깍지 말고 아파트 값을 깎아라'에서는 부동산 매매 및 관리 시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 챕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파트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은 부동산에가서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려운 점이 많은데요. 중개사 분들과의 대화법 좋은 정보를 캐고 매수가격을 싸게 하는 방법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섯번째, '간단하게 수익률 높이는 셀프 리모델링'은 아파트 매매 후 임대를 할 때 물건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저자는 샹들리에를 설치를 저비용 고효율 인테리어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기타 우리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문고리, 콘센트 및 스위치 교환 셀프 인테리어 방법 등도 소개 하고 있으니 꼭 투자목적이 아니더라고 셀프리모델링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고쳐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마지막 챕터는 '복부인이 경험한 소액투자 실전사례'입니다. 저자가 직접 투자한 사례를 소개 하고 있는데요. 매매한 아파트명 및 매수 매도가격, 대출금, 실제투자금, 매매차익 및 수익률을 상세하게 기술하여 신뢰성이 있고 충분히 참고할 만한 자료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항상 부러움을 느끼고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저자는 행동으로 옮겼기에 성공하였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반대로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저자가 시기를 잘 탄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자가 투자를 하는 시기에 집값이 떨어진 아파트가 몇이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며 어느 곳을 사두어도 수익이 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한 이 시점의 투자 시 저자의 투자방법이 어느 정도 통할 지 부동산 투자 입문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미래는 알 수 없으니 결론은 지켜봐야만 하겠지요.

저 역시 여러 금융상품 투자를 해보았지만 처음의 투자성공 이 후 지속된 투자로 계속 성공을 하면 자신감이 붙게 되어 과감한 투자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좀 더 높은 수익을 위해 High Risk를 부담하게 됩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이 시점을 항상 조심해서 넘기셔야 합니다. 운전도 초보때 보다는 조금 운전에 자신이 붙었을 때 사고가 많이나듯 어느 투자를 하든 리스크 관리는 항상 유의하셔서 투자를 하시고요

 

마지막으로 책을 너무 빨리 읽어버려서 두 번 읽게 되었는데 초보자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서적이었습니다. 책 중간중간 저자가 추천하는 도서가 여러권 있는데 이 책들도 한 권씩 사보고 공부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재테크 관련 서적을 구매해서 읽어보았는데 지식을 쌓는데 유익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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